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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나딘 스테어

예준이가 어제 아이패드를 들

  • 파파 

예준이가 어제 아이패드를 들고와서 이렇게 요구했다. ‘아빠, 와일드스피릿 이라고 써줘’ 검색하는 법도 깨우친 모양. 파파

민준이는 아이폰을 들고 멍하

민준이는 아이폰을 들고 멍하니 앉아있고, 예준이는 아이패드가 없다고 아침 내내 울었다. 이로써 명확해졌다.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겠다.   파파

“내가 가습기에선 조심해~라

  • mama 

“내가 가습기에선 조심해~라고 매일 스무번씩 말할께!!” 라고 밥을 먹다 예준이가 민준이에게 말함. mama

거의 일주일만에 간 유치원.

  • mama 

거의 일주일만에 간 유치원. 차에서 내리는 예준인 신이나 있다. 재밌었단다. 다행이 열도 떨어지고 이제 민준이만 감기 떨어지면 되겠다. mama

아이들은 아침마다 2시간 이상 …

  • 파파 

아이들은 아침마다 2시간 이상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들여다보면 지낸다. 근시가 걱정된다. 내일부터는 모바일 기기들을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해야겠다.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