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 살을 더 먹었다. 시간은 사람을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한다.

어지럽고 불안하게 길가를 메우고 전선을 늘어뜨린 전봇대를 바라보다가
작년에 떠난 친구가 생각났다.
그가 떠난 사실은 세상을 아무 것도 바꾸지 못했다.
여전히 하늘은 높고 사람들은 어디론가 이동하기 바쁘고
나는 무기력하게 끌려가고 있다.
홀리듯 써내려간 시들. 준비한다 했던 소설, 마지막에서야 깨달은 건 아쉬움이었을까?
남은 자는 알 수 없다.
한 살을 더 먹었다. 시간은 사람을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한다.

어지럽고 불안하게 길가를 메우고 전선을 늘어뜨린 전봇대를 바라보다가
작년에 떠난 친구가 생각났다.
그가 떠난 사실은 세상을 아무 것도 바꾸지 못했다.
여전히 하늘은 높고 사람들은 어디론가 이동하기 바쁘고
나는 무기력하게 끌려가고 있다.
홀리듯 써내려간 시들. 준비한다 했던 소설, 마지막에서야 깨달은 건 아쉬움이었을까?
남은 자는 알 수 없다.
2004년 3월 4일. 경칩을 하루 앞두고 대설주의보 발령. 이즈음의 이런 날씨는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군요. 관련된 글: 퇴근길. 백화점 사진 몇장. 뎅이와 큰댁에 다녀오다. 민둥산에 다녀오다 강천산 가다 경복궁 가다 manfrotto 486rc2 + slik pro 340dx links : 매그넘 (Magnum) 인상적인 명함 (아들이 그린 그림/이름같은 이메일 주소)
2004년 2월 20일 ~ 21일 Team Workshop비 오는 호암미술관. 희원. 관련된 글: 송소고택 MBA의 투자가치 1/4분기 성적표 입원과 자기 암시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 남해 금산 리차드 쏜, Richard Thorn 몇백년 만의 일기
긴 말 않겠습니다.어설픈 취향과 저급한 욕망을 당신께 까보이는 이유를. 위 리스트의 총계는 90만 200원!다행이다. 내 욕망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구나. 이 리스트는 4십8만 8천 700원.츄파 관련된 글: Nintendo Game Boy – $25,000 투명 책 꽂이 인상적인 명함 (아들이 그린 그림/이름같은 이메일 주소) 2010 한가위 율동 공원 하얀 나비 5천만원 일상과 건강의 공통점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