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그럴듯한) 통기타 연주

(꽤 그럴듯한) 통기타 연주

(꽤 그럴듯한) 통기타 연주

부제는 ‘동영상으로 배우는 통단기의 단기 완성 기타 레슨’입니다.

각 강좌에는 유튜브 동영상 링크가 담긴 QR코드가 찍혀 있고 QR코드를 인식하면 네이버 단축 URL을 통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책은 유튜브를 보완하고 유튜브는 책을 보완하며 그 중간에 QR코드가 매개체가 되어 스마트폰과 강좌를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크게 어려울 것 없는 사용 방식입니다.

몇 년 전에 know-how의 시대가 know-who-where의 시대가 될 거라는 논의가 있었는데, know-how는 여전하고 누가 더 효과적으로 먼저 전달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사회가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격차는 줄어들지 않고 있고 의식의 격차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는 자명한 진리는 유튜브와 QR코드가 없던 시대에 좀더 뚜렷하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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