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김연아 티켓을 인쇄해 오라며 문자를 보냈다. 티켓을 인쇄하고 나서… 파파2010년 04월 15일2022년 02월 09일 아내가 김연아 티켓을 인쇄해 오라며 문자를 보냈다. 티켓을 인쇄하고 나서 보니, 주문 내역에 ‘마장동 설렁탕’이 눈에 띄인다. 날 주려고 주문한건가 싶어 봤더니 순창 아버님 댁에 보내는 것이었다. 난 이럴 때 아내 얼굴이 보고 싶다.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나와는 다른 그녀만의 특징인데, 사실 사랑스럽다기 보단 귀엽다. 어머님, 아버님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파파 당신이 좋아할만한 글: No related posts. 관련 글 운동회 태그:아내효도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