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 브라질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합병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의 전자상거래 회사는 Americana.com americanas.com과 Submarino
이 합작회사의 자금 규모는 70억에서 80억 헤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 합병회사들의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Amazona.com 과 Barnes&Nobles.com의 뒤를 이어 3번째로 큰 전자상거래 회사로 성장하게 될 전망
- 기사에 나온 사이트는 Americanas.com가 맞고 Americana.com은 부동산 사이트로 오자이다.
- 1헤알을 430원으로 계산하면, 합병될 회사의 자본 규모인 80억 헤알은 한화로 약 3조 4400억원.
- Americanas.com과 Submarino 두 회사의 2006년 1분기 거래규모는 각각 3억 1640만 헤알과 1억 5470만 헤알. 한화로는 1,360억원과 665억원이다. (참고로 G마켓의 2006년 1분기 거래 규모는 4,690억원)
- 특히 Americanas는 19개의 주와 수도에 offline 지점을 갖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시멘트와 벽돌을 대량 취급하며 이 상품들의 수익과 비용은 납품 업체와 나누고 있다. 2위 업체인 submarino와 거래 규모가 차이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 2006년 브라질의 연간 B2C 거래규모는 140억 헤알 (6조 200억원), 2006년 한국의 B2C 거래규모는 약 13조 700억원
- 2006년 브라질의 B2C 전자상거래 업체수는 약 2000여개, 한국은 46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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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