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暑.
더위 덕에
평일보다 일찍 일어나 버린 탓에
계획에 없이 주어진 여유분의 시간 때문에
쓰레기를 버리고 밥을 하고 청소를 하는 잔일을 한 이유로
어느 새 옷이 젖을만큼 땀이 나 버려서.
차가운 샤워.
그리고 정말 오래간만에
음악’만’을 들었다.
‘꽃피는 봄이 오면 – BigMamaKing’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바빠도 집구경은 시켜줘야죠?
ㅎㅎㅎ
집들이는 안하시나?
시간나면 술이라도 한 잔 합시다.
역삼동이라고 했던가?
내가 방배동이니까…강남역 정도에서 만나면 되겠네!
연락주세요
02-524-8302, 011-283-5223
From : 둘째 동서
/ : 29일날은 경주에서 올라오느라 미처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힘들게 남겨주셨는데,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