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었는데,
다음 주에 생일이 있었다.
사실
서른 넘어가면서부터는 생일에 별 감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머님께 죄송스런 생각부터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아씨, 이 나이 먹도록 뭐하고 있는거야 따위의) 등등으로 외려 울적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기 일수이다.
근데, 올해 내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시스템‘은 LGeShop이다.
더군다나 1만원 할인쿠폰까지 붙여서 말이다.
서른 네번째 생일, 쇼핑으로 시작된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생일 축하 해요^^ 생일되면 저런것도 보내주는군요 하하..
선물이 있다면 당일이 아니라 그 전주에 축하하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전 드릴 선물이 없네요. 주변분들에게 책을 나눠드리고 있는데 기회가 되어 드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시스템 원츄 -_-b
그리고 생일도 축하드려요~
/readme :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에 책 나눠주시는 거 신청할까 말까 하다가 말았어요~
생일 미리 축하해요! 선배
시스템이 선배의 생일을 먼저 축하해 주다니 사람보다 나은 건가.. ^^
무더운 여름 Coool 한 사람과 함께 하는 8월 되시길!!
/외계인 : thanx. 함께 할 Coool한 사람 소개시켜줄 용의는 없는겨?
다음주에 생일이었다고 하셨으니 이제 이번주가 생일이신 거지요? ^^
축하드려요~
고마워, 주영. 딱 맞췄네. 🙂
이번주 언제??? 내가 그날 지대로 축하해주께에
/Qnee : 늦었어~ 🙂
이론…..오빠 생일을 모르고 넘어가 뿌렸네..
내년부터는 기대해!!! 핸펀에 저장해뒀으…
이번 주에 봐야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