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민준이 돌이었다.
떡갈비로 간만에 외식을 하고 예쁜 케익에 촛불을 한개 꽂아 사진도 찍었다.
예준이와 민준이 모두 떡갈비를 좋아했다. 간이 맵지 않고 씹기가 편한지 두 녀석 모두 맛있게 먹었다.
예준이는 이제 식당에서 거의 돌아다니지 않는다. 많이 컸다.
대신 민준이가 돌아다니려고 하지만, 낯을 가리고 신중한 탓에 그리 큰 말썽을 피우진 않는다.
아이들은 계속 자라고 있다.
12월 17일 민준이 돌이었다.
떡갈비로 간만에 외식을 하고 예쁜 케익에 촛불을 한개 꽂아 사진도 찍었다.
예준이와 민준이 모두 떡갈비를 좋아했다. 간이 맵지 않고 씹기가 편한지 두 녀석 모두 맛있게 먹었다.
예준이는 이제 식당에서 거의 돌아다니지 않는다. 많이 컸다.
대신 민준이가 돌아다니려고 하지만, 낯을 가리고 신중한 탓에 그리 큰 말썽을 피우진 않는다.
아이들은 계속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