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상거래-작은 쇼핑몰을 포함하여-를 시작해서 돈을 벌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져보기 바랍니다.
- 어떤 고객 그룹에 서비스할 것인가?
bad : 20~30의 여성 고객
good : 출산 후 12개월까지 아기의 피부를 걱정하며 좋은 기저귀를 원하는 산모 - 타겟 고객들에게 혜택 전반을 전달할 방법은 무엇인가?
bad : 웹사이트와 타겟 메일
good : 첫가입/첫주문/추천의 쿠폰, 블로그와 트위터를 활용한 일일 이벤트 진행 -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의 경쟁자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bad : 싼 가격
good : 1년까지는 과감한 적립금 그 이후 제휴 강화 - 고객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
bad : 웰빙 유기농 이유식 쇼핑몰
good : 첫 출산 산모들의 육아 고민을 공유할하고 해결법을 찾아주는 쇼핑몰 - 커뮤니티 의 수준, 개인화의 정도, ‘룩앤필’은 무엇인가?
bad : 노랗고 부드럽게
good : 어머니와 아기, 아기가 만족하지 않으면 과감히 환불/반환 - 조직 구성은 어떻게 할 것이낙? 고려해야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무엇인가?
bad : 혼자서
good : 월 주문 건수 150까지는 혼자서. 넘어가면 주문/배송 관리를 위해 알바 채용 - 잠재적인 파트너는 누구인가? 누가 우리를 보완해 줄 수 있는가?
bad : ?
good : A사의 유/무료 이메일 솔루션 체험할 것. - 주주와 투자자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가?
bad : 수익
good : 산모들에게는 신뢰를, 투자자에게는 수익을. - 사업의 성과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업의 가치를 평가할 것인가?
bad : 매출액
good : 일 평균 방문자, 객단가, 증가율…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1인 창업이라 불리우는 소호는 매 3개월마다 절반 이상이 사라져 버립니다.
추가로 60분간의 쇼핑몰 컨설팅 이라는 글도 읽어보세요. 최소한의 준비 사항들입니다.
사업 계획서를 쓰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