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는 눈을 뜨자마자 아빠 아이폰을 찾아서 유튜브의 동영상 보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검색어는 정글포스, 토마스와 친구들
간혹 즐겨찾기에 등록도 하고 (이게 알면서 한 것인지 실수인지는 알 수 없다)
내가 본 동영상에서 자기가 재미있게 본 걸 다시 보기도 하고.
민준이는 그걸 꼽싸리 껴서 보느라고 정신 없고.
예준이는 눈을 뜨자마자 아빠 아이폰을 찾아서 유튜브의 동영상 보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검색어는 정글포스, 토마스와 친구들
간혹 즐겨찾기에 등록도 하고 (이게 알면서 한 것인지 실수인지는 알 수 없다)
내가 본 동영상에서 자기가 재미있게 본 걸 다시 보기도 하고.
민준이는 그걸 꼽싸리 껴서 보느라고 정신 없고.
황금 같은 아침 시간에 조그마한 화면 보고 있는게 걱정도 되고 아깝기도하고.. 자는 시간을 좀더 당겨서 아침에 같이 알차게 보낼수 있는걸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