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잔 덕분에 신랑은 쥬스한잔 마시지 못하고 서둘러 출근을하고 쌓여있… mama2009년 12월 14일2022년 02월 09일1개의 댓글 늦잠을 잔 덕분에 신랑은 쥬스한잔 마시지 못하고 서둘러 출근을하고 쌓여있는 재활용을 어찌할까 고민하다 예준이에게 동생 울지않게 잘 봐달라하곤 서둘러 다녀온다고 다녀왔는데 문밖에까지 민준 울음 소리가 들린다. 코는 턱밑까지 흘러내리고 눈물 범벅에 얼마나 울었는지 목소리까지 쇤듯 들린다. 많이 놀랬는지 화장실까지 따라 들어와서는 안아달라고 하는, 껌딱지처럼 안겨만 있으려고 하는 민준이다. mama 당신이 좋아할만한 글: No related posts. 관련 글 아들 태그:민준재활용쓰레기 “늦잠을 잔 덕분에 신랑은 쥬스한잔 마시지 못하고 서둘러 출근을하고 쌓여있…”의 1개의 댓글 papa 2009년 12월 14일 오후 6 : 10 답글 아. 무슨 생각으로 그 시간까지 늦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핸드폰 알람을 강화해야겠어. 예준이 같이 울었다면서. 엄마가 없는 세상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한편 우습고 한편 어깨가 무거워지는구나. papa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
papa 2009년 12월 14일 오후 6 : 10 답글 아. 무슨 생각으로 그 시간까지 늦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핸드폰 알람을 강화해야겠어. 예준이 같이 울었다면서. 엄마가 없는 세상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한편 우습고 한편 어깨가 무거워지는구나.
아. 무슨 생각으로 그 시간까지 늦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핸드폰 알람을 강화해야겠어. 예준이 같이 울었다면서.
엄마가 없는 세상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한편 우습고 한편 어깨가 무거워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