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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상우가 외할머니 …

차에서 내려 상우가 외할머니 들으라는 듯 “근데 예준이 넌 왜 할머니가 싫어? 싫어?”란다. 말씀하시며 웃긴 하시지만 상처 받으셨을 듯. “이런 손주 처음”이실 내 엄마.. 철없는 아들때문에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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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상우가 외할머니 …”의 1개의 댓글

  1. 예준이한테 알아듣게 얘기하고 규칙을 정해.

    예를 들면, 할머니가 마중 나오면 고맙습니다 하고 안아드리라 하고.
    음식 해주시면 최고라고 하라 하고.

    속상해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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