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점점 …

  • 파파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예준이는 요새 부쩍 그림에 취미를 붙인 모양. 이것저것 그려대기 시작하는데, 제법 잘 그린다. 아침에도 풍선이라며 내게 자랑을 한 그림이 생각난다.

음악/미술/체육-난 초등학교 다닐 때에 이 세과목 때문에 ‘all수’를 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지금도 그림을 잘 그리고 노래를 잘 하고 운동을 잘 하는 이들을 보면, 부럽다.

잘하는 것과 즐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아무래도, 이직을 해야겠다.

관련 글  목요일쯤 되면 지친다 싶고, 금요일이 되면 헤롱헤롱 거리게 된다. 낮잠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