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한국

모가디슈 (8/10)

모가디슈 (8/10)

  • yoda 

추천합니다. 명절에 보기 좋은 영화. 남과 북이 이렇게 어우러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더 보기 »모가디슈 (8/10)

한산: 용의 출현 (8/10)

한산: 용의 출현 (8/10)

  • yoda 

시원하네요~ 추천합니다. 한산:용의 출현(이하 한산)은 잘 만든 영화인데, 무엇이든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는 면을 높이 평가합니다. 극락도 살인사건, 최종병기 활에서 보여준 이런 조화로운 배합 기술이야 말로… 더 보기 »한산: 용의 출현 (8/10)

영주 여행

영주 여행

  • yoda 

영주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고 부석사, 소수서원, 희방사 등의 멋진 문화재가 있고 사과, 포도, 복숭아, 인삼, 송이버섯, 한우 등의 좋은 농축산물과 생강 도너츠로… 더 보기 »영주 여행

헤어질 결심 (10/10)

헤어질 결심 (10/10)

  • yoda 

(마침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롤랑 바르트류의) ‘해석의 무한성’에 관심이 있다면 모든 씬과 대사에서 숨은 의미를 찾고 해석하는 재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도입부에서… 더 보기 »헤어질 결심 (10/10)

계절 산문. 박준

계절 산문. 박준

  • yoda 

시집 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를 읽고나서 그의 글이 마음에 들어 다른 책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었습니다’도… 더 보기 »계절 산문. 박준

싱크 홀 (7/10)

싱크 홀 (7/10)

  • yoda 

추천합니다. 한국의 재난 영화를 본 것은 꽤나 오랜만입니다. 아니, 재난 영화 자체가 그리 흥미 없었다고나 할까요? 재난 영화가 가진 상투적인 플롯과 감정을 쥐어 짜내는 신파가… 더 보기 »싱크 홀 (7/10)

야차 (7/10)

야차 (7/10)

  • yoda 

추천… 하지 않습니다. 먼지 하나 없는 깔끔한 옷을 센스있게 잘 차려입은 멋쟁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뭔가를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영 어색하고 앞뒤가 맞지 않아서 매력이 떨어집니다.… 더 보기 »야차 (7/10)

윤희에게 (10/10)

윤희에게 (10/10)

  • yoda 

추천합니다. 가까이 가면 항상 좋은 냄새가 났어 도입부에서는 이 작품의 소재와 주제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폭설이 내린 일본의 거리, 우체통, 이혼한 엄마, 그를 못 잊는… 더 보기 »윤희에게 (10/10)

요시찰 (5/10)

요시찰 (5/10)

  • yoda 

당신은 당신의 존재 이유를 아십니까? 오달수는 배우입니다. 그 생김새만으로도 느껴지는 게 있는 독특한 배우입니다. 그런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니 어떤 작품일지 기대가 컸습니다. 교도소에 신이라고 자처하는… 더 보기 »요시찰 (5/10)

극한 직업 (10/10)

극한 직업 (10/10)

  • yoda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렇게 웃긴 한국 영화는 몇년만이고, 뛰어난 작품을 보면 저는 누가 쓰고 누가 만들었나가 제일 궁금합니다. 감독 이병헌, 각본 문충일입니다. 이병헌 감독의 필모를 보니… 더 보기 »극한 직업 (10/10)

기적 (9/10)

기적 (9/10)

  • yoda 

영화 아주 재미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실제 양원역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기차길은 있지만 역이 없어 고생하는’ 소재를 굉장히 좋은 이야기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소재를 이렇게 멋진 서사로… 더 보기 »기적 (9/10)

콜 (4/10)

콜 (4/10)

  • yoda 

추천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누군가와 연결된 전화, 과거의 그가 나의 아버지를 살려줬고 과거의 그가 다시 나의 아버지를 살해했습니다. 과거의 그는 연쇄살인마였고 그가 바꾼 과거는 계속해서 현재에도… 더 보기 »콜 (4/10)

다른 사람. 강화길

다른 사람. 강화길

  • yoda 

“영 페미의 최전선” 자극적이지만 작품을 평가절하하는 띠지였다. 저 문구는 이 책을 읽을지 말지 망설이게 만든다. 보통 화제가 되는 무언가에 기대는 작품들은 스스로 품질 불량임을 입증하는… 더 보기 »다른 사람. 강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