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의 수술로, 어머니께
장인어른의 수술로, 어머니께서 애들을 돌봐주신다. 어머니는 아들을 돌보고 아들의 아들을 돌보고. 어머니는 딸을 돌보고 딸의 아들을 돌보고.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5-20
“@kwang82: 유튜브에 최근 한국 옛날 영화 채널이 개설됐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1949년작부터 1996년작까지 약 70편을 올려놨습니다. 임권택의 ‘서편제'도 있습니다. http://t.co/m9ZJb1tM” # “@ts_cho: http://t.co/IrmKjbKH 40대를 위한 슈퍼푸드. 아래에…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5-20
여수 세계 박람회 광고가 나오 …
여수 세계 박람회 광고가 나오면 예준이랑 민준이는 저기 가고 싶다고 조른다. 한번 가보고 싶을 만큼 멋져 보이긴 하는데 여수까진 느무 먼거다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5-13
역시. 시들하다. #fb # Nulla in mundo pax sincera. 월요일 출근길에 이런 음악은 어울리지 않는다구. 게다가 리한나의 SM을 잇는 선곡이라니. #fb # 도와주세요. 세계에서 잘…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5-13
벌써 일흔… 머리는 호호 할
벌써 일흔… 머리는 호호 할아버지 되신지 오랜데 나에겐 항상 건강하고 잘생긴 그런 모습만 생각나나 모르겠다.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못했던것과 잘못했던 것들만 생각나서 가슴이 무겁고 죄송하고..
시. 오뉴월.김광규
오뉴월 김광규 우리가 만들어낸 게임보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장끼 우짖는 소리 꾀꼬리의 사랑 노래 뭉게구름 몇 군데를 연녹색으로 물들입니다 승부과 관계없이 산개구리 울어내는 뒷산으로 암내 난… 더 보기 »시. 오뉴월.김광규
2012년 어린이날 선물 : 자전거 …
2012년 어린이날 선물 : 자전거 from 할머니, 딱지/마법천자문/슈팅바쿠간만화/음료수 from 아빠, 메탈블레이드 팽이 from 엄마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5-06
Damare // 장미 꽃다발 op.408 // Jean -Louis Beaumadier/피콜로, Jean Koerner/피아노 6'09 #classic #fb # Walk in the sun (햇빛 산책)// Jeanette Alexander 4'13" #classic…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5-06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4-29
도무지 알수없는 한가지/사람을 사랑하게 되는일/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이 밤에 웬 청승이람. 자야겠다) # 밤새 벚꽃을 뒤집어 쓴 차들은 입가에 밥풀을 묻힌 개구쟁이같다. # Perch…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4-29
엄마가 써보라며 한참을 들이
엄마가 써보라며 한참을 들이밀길래 아이언맨 마스크를 썼더니 민준이가 허리를 끌어안고선 “엄마~ 엄마~” 그러면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벗어라 한다.
‘우리 작은 아들’이라고 아침 …
‘우리 작은 아들’이라고 아침인사를 했더니, 민준이는 자기는 작은 아들이 아니라며 성을 낸다. 앞으로 민준이 키가 나보다 커진다해도 ‘작은 아들’인데 어쩌라고.
TV 유친원에서 옷을 순서대로
TV 유친원에서 옷을 순서대로 입지 않아서 고생하는 어린이가 등장하길래, ‘예준이 같은데’라고 한마디 했더니 예준이는 바로 인상을 쓰며 화를 낸다. 이제 자기를 놀리는 건지 아닌지 너무… 더 보기 »TV 유친원에서 옷을 순서대로
민준: “엄마는 똥싸고, 아빠는 …
민준: “엄마는 똥싸고, 아빠는 쉬싸고~ 이게 뭐양!!! 이힝힝힝 ㅠㅠㅠ”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4-22
기업문화가 경쟁력이다 http://t.co/acC1CAvj (신념이 중요해. 옳다고 믿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그 것) # 죽어가는 동백나무. 죽어가는 것은 그게 무어든, 어떤 종이든, 표시가 나기 마련. 영감…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4-22
오늘부터 쓴다.
고백하건대, 나는 몇 해 전부터 뭔가를 쓰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다. 하지만 아무 것도 쓸 수 없었는데 그것은 스스로 시작하면 물릴 수 없기 때문이었고, 남… 더 보기 »오늘부터 쓴다.
‘나사말’에 대해서 알아가야 …
‘나사말’에 대해서 알아가야 한다며 네이버에서 찾아봐 달라는 예준. 친구들앞에서 얘기할꺼라고 가져간 ‘연’책은 발표하지 못했다고 낙담하였는데 내일은 발표하겠다고 열심히 그림도 그렸다.
모처럼의 외출에 너무 열심히 …
모처럼의 외출에 너무 열심히 다녔나보다.. 일찍부터 골아떨어진만큼 아이들에게 재미났던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4-15
낸시랭은 예술가인가? http://t.co/lxUoYQTe (근대가 없는 역사 속에서 탈근대가 드러내는 한계) #Fb # "@susielee: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한다는 빅뉴스!!! https://t.co/qcCTSN0i" # Hooking Users In 3 Steps http://t.co/V1MHARIO…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