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인 할머니와 함께 있는게 …
예준인 할머니와 함께 있는게 좋으면서도 순간순간 엄마,아빠가 민준이만 챙기는 거 같아 샘이나고 속상하고 그런가 보다. 어머님이 외로워하실까봐 부러 더 예준이를 할머니에게 보내기도 했는데 자꾸 자길… 더 보기 »예준인 할머니와 함께 있는게 …
예준인 할머니와 함께 있는게 좋으면서도 순간순간 엄마,아빠가 민준이만 챙기는 거 같아 샘이나고 속상하고 그런가 보다. 어머님이 외로워하실까봐 부러 더 예준이를 할머니에게 보내기도 했는데 자꾸 자길… 더 보기 »예준인 할머니와 함께 있는게 …
3박 4일의 짧은 휴가. 2년 가까이 쉬지도 못하고 힘들게 달린 남편을 위로하고 아이들 보시느라 지친 어머님께 휴식을, 이제는 까마득한 코타키나발루를 기억하는 예준이와 민준이에게 새 추억을… 더 보기 »3박 4일의 짧은 휴가. 2년 가까
계절이 지나면 훌쩍훌쩍 크는 아이들이다. 몇개월만에 입는 여름 옷인데 짤퉁하다. 너무 빨리 자란다. 너무 빨리 자라지는 말라는 엄마의 투정에 “네, 안 자랄께요”라며 “나는 빨리 크고… 더 보기 »계절이 지나면 훌쩍훌쩍 크는 …
아침, 민준이가 조그만 소리로 “엄마, 바지가 젖었어요. 가글하다 흘렸어요”란다. 눈뜨자마자 가글이라니… “민준아, 쉬했니?” “네..” 예준인 혼날 것 같아 거짓말한 기억은 없는데 민준인 이렇게 둘러치기를 시도한다.… 더 보기 »아침, 민준이가 조그만 소리로 …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발이 닿지 않는 깊은 물에서도 두렵지 않은 것은 아빠가 붙들어주고 있기 때문일게다. 언제까지 붙들어주고 지켜줄 수 있을까. 수영장에서도 나는 종종… 더 보기 »필리핀 세부 다녀오다
황해. 별셋반. (과장 없어 보이는데, 끔찍하다. 내가 이런 세상에 살고 있었던가?) “@iamjennylee_kr: 이노래 땜에 일을 못하고 있다. 타이핑 하다가 그대로 Pause. Boz Scaggs의 We’re all…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12-23
모처럼 가는 해외여행에 신이났나부다.. 선생님, 친구 할머니들, 태권도 사부님들, 오늘은 모처럼 나온 상우 엄마에게까지 자랑질이다. ㅋㅋ
생일날 야단 맞으면 한해동안 계속 소리 듣는다고 할머니가 민준에게 칭찬칭찬을 해주시니 밥먹다 샘이나서 눈물 뚝뚝 흘리는 예준. 급기야 체한듯하다고… 결국 할머니가 껴안고서 할머니는 예준이가 1등이야라는… 더 보기 »생일날 야단 맞으면 한해동안 …
자신을 위해서라면 주위 어떤 피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부류가 있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인 경우에는 꽤나 매력적이다. 리얼스틸. 별셋. (그저 흥얼거리듯, 편하게 읽힌다) 최종병기 활.…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12-16
처음으로 하는 유치원 생일 파티. 12월 생일인 다른 아이가 없어 오롯이 민준의 생일 잔치이다. 이것저것 더 신경쓴다고 썼는데 민준이가 재밌었다고, 선물 받고 와서 싱글벙글이다.
아이들에게 나는 뭘 기대하는 것일까? 오늘 싸락눈이 내리면서 길이 아주 미끄러웠다. 1층에 내려오니, 어떤 아저씨가 ‘미끄러우니 천천히 가라’며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었는데, 현관 나서자마자 예준이가 찍하고… 더 보기 »아이들에게 나는 뭘 기대하는 …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를 해준다니, 오늘 민준이는 아주 설레이는 듯 하다.
오늘 아침, 얼굴에 이물감을 느껴 슬쩍 잠이 깼다. 일찍 일어난 예준이가 스마트폰을 내 얼굴에 올려놓은 것이다. 딴에 곤히 자고 있는 아빠를 깨우기가 쉽지 않았던 것인지… 더 보기 »오늘 아침, 얼굴에 이물감을
회사원. 별셋. (당신이 회사에 목숨을 걸어도 회사는 당신에게 월급을 줄 뿐. 액션과 앵글은 좋은데 볼게 그것밖에 없어서야 어디…) 재미없다. 회사는 역시.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12-09
12월 19일, 3박 4일 세부 여행. 임패리얼 팰리스, 호핑 투어 예약 완료. 재미나게 다녀오자!!!
민준이는 포크 대신 제임스 젓가락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수저통에 들어가질 않아 안되겠다고 했더니 친히 도시락통에 넣으면 된다고 가르켜 주기까지 한다. 하루 젓가락을 가지고 간 소감을… 더 보기 »민준이는 포크 대신 제임스 젓 …
눈이 펑펑 쏟아지더니 길은 금새 눈에 덮히고 신난건 아이들 ㅎㅎ 태권도 다녀올 시간에 맞춰 민준이 완전 무장을 하고 예준이 장갑을 챙겨 나간다. 깔깔 거리며 눈을… 더 보기 »눈이 펑펑 쏟아지더니 길은 금 …
아침 10시 55분. 딸기가 좋아, 2등으로 입장. 감기에 걸린 예준이는 1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집에 가잔다.
http://goo.gl/lRke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우린. 도둑들. 별하나. 말많은 전지현과 순정파 김혜수. 지루한 총격신에 고루한 추격전. 끝. 은교. (헌화가.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면 이 꽃을 꺾어 바치겠습니다.) 은교.별넷.…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12-02
이렇게 살면 안된다. 내일부터는 대안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