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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잊지마 (6/10)

진짜진짜 잊지마 (6/10)

  • yoda 

1976년도 제작되었으니까 정확히 30년전의 작품이다. 이덕화와 임예진이 각각 열혈의, 청순한고등학생으로 등장한다.보고 있자면 지금의 우리들로서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들이 실소를 자아내는데, 30년 전 사람들의 상식적인… 더 보기 »진짜진짜 잊지마 (6/10)

13 구역 (Banlieue 13) (8/10)

13 구역 (Banlieue 13) (8/10)

  • yoda 

관련 영화 : http://imdb.com/title/tt0414852/경쾌! 가볍고 시원한 액션, 그 밑에 덧붙인 민주주의까지.

인연을 끊다

인연을 끊다

  • yoda 

9년 째 기르던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가슴 한 구석이 찡하다 못해 아리다. 눈물도 흐르지 않는 것이 내 눈은 아직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나 보다. 아직도 집 구석… 더 보기 »인연을 끊다

타짜 (9/10)

타짜 (9/10)

  • yoda 

고니에겐 들개같은 눈빛이, 정마담에겐 독사같은 냉혹함이 아쉽긴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이만하면 봐줄만 하다. 2시간이 넘도록 긴장감을 유지하는 좋은 에피소드도, 캐릭터의 생생함도 모두 좋은 시나리오 덕이다. 이미… 더 보기 »타짜 (9/10)

43/100 핑퐁

43/100 핑퐁

  • yoda 

사르트르는 ‘시지프스의 신화’에서 이렇게 서두를 꺼낸다. 참으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뿐이다. 그것은 자살이다.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 이것이 철학의… 더 보기 »43/100 핑퐁

너는 내 운명 (9/10)

너는 내 운명 (9/10)

  • yoda 

신파.그것은 어쩌면 한국인이 탯속에 가지고 있는 원초적이고 원형적인 감정일는 지도 모르겠다. 내 이성은 신파를 거부하나 내 감성은 여전히 눈물을 흘린다.

음란서생 (9/10)

음란서생 (9/10)

‘음란’과 ‘서생’이라는 병립할 수 없는 두 단어를 나열한 제목부터 인상적이다. 유교적 엄숙주의가 극성을 피우다 못해 ‘몸’에 대한 억압으로까지 치닫던 시대에, 성 담론은 고사하고 열녀문이 무엇보다도 큰 가문의 자랑이었던 그… 더 보기 »음란서생 (9/10)

아들, 태어나다

아들, 태어나다

더 많은 사진은 http://www.flickr.com/photos/xingty/sets/72157594310575213/2006년 9월 30일 16시 43분, 아들 태어 나다.출산은, 그리고 출산을 지켜보는 것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힘든 일이었다. 아내와 내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더 보기 »아들, 태어나다

web brand and usability

(이 글은 dobiho의 comment에 대한 보충 의견이다)Web brand and usability브랜드란?1. AMA(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의 정의 (1991) 판매자가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식별하고, 다른 경쟁자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더 보기 »web brand and us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