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ng (2018) 서치 (9/10)
IMDb 내 점수 : 9.0 지난 여름 한동안 CGV영화앱 1위를 차지했던 영화. 관심은 갔지만 어설프지 않을까 하여 관람은 하지 못했던 영화. 예를 들어, 쓸데없이 리눅스… 더 보기 »Searching (2018) 서치 (9/10)
IMDb 내 점수 : 9.0 지난 여름 한동안 CGV영화앱 1위를 차지했던 영화. 관심은 갔지만 어설프지 않을까 하여 관람은 하지 못했던 영화. 예를 들어, 쓸데없이 리눅스… 더 보기 »Searching (2018) 서치 (9/10)
IMDb 내 점수 : 9점 2001년 개봉이니 무려 17년이나 지난 작품. 가끔씩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옛날 영화(예를 들면 인디아나 존스나 ET같은)를 찾아서 같이 보곤 하는데… 더 보기 »소림축구 Shaolin Soccer (2001) (9/10)
IMDb 내 점수 : 8점 미처 기억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하는데도 이질감 없이 말끔한 스토리를 짜낸 것이 헐리우드의 저력이겠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원작을 보지… 더 보기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8/10)
IMDb 내 점수 : 9 이 작품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체온과 그들이 고흐를 얼마 좋아하는 지 알 수 있는 영화였다. 유화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발상, 그걸… 더 보기 »러빙 빈센트 (2017) (9/10)
내 점수 : 4.0 온갖 자료 조사를 통해 아타리부터 스트리트파이터, 오버워치, 아키라, 샤이닝, 킹콩, 터미네이터, 건담, 고질라 등의 대중 문화 코드를 집어넣었지만, 그래서 뭐? 라는… 더 보기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4/10)
IMDb 내 점수 : 6.0 초반부 너무 많은 설정과 인물들이 겹쳐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갈등 구조가 선명해지면서 디테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최근 진전되고 있는 북한의 비핵화… 더 보기 »강철비 (2017) (6/10)
IMDb 내 점수 : 6.0 별로 관심 있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무척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 그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이 궁금하기는 했었다. 이런 작품은 대개… 더 보기 »신과 함께 (Along with the gods) 6/10)
무너진 가족애 정도의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 영화의 재미는 잘 꼬아 놓은 서사에 있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혹시..’하는 추측이 대부분 들어맞는 상투성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yoda인터넷… 더 보기 »기억의 밤 (7/10)
내 점수 : 8.5 1987년 6월. 거리에 휘날리는 직선제 호외를 받아든 내게는 ‘이제 대통령을 직접 뽑는구나’ 정도의 소회 밖에는 없었다.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두환이… 더 보기 »1987 (9/10)
내 점수 : 10점 멋진 작품이다. 치매에 걸린 찰스와 다리를 절고 눈이 어두운 로건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엑스맨들도 모두 스러져… 더 보기 »로건 (2017) (10/10)
탄탄한 각본, 섬뜩한 이미지. 잘 짜여진 영화임에 틀림없는데 이상하게 많이 본 느낌.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더 보기 »그놈이다 (7/10)
내 점수 : 4점 사람은 마치 강아지처럼 공룡을 따르고, 초식 공룡은 농작물을 가꾸고 육식 공룡은 소 떼를 기른다.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을 위한 공룡 영화… 더 보기 »굿 다이노 (4/10)
내 점수 : 8.5점 일본에 만화가 있다면, 미국엔 영화가 있다. 모든 역사가 영화화되는 것을 보면 헐리우드가 곧 미국의 역사와 등치되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 생각한다. … 더 보기 »빅 쇼트 (9/10)
내 점수 : 9점 1820년 미국, 가죽 거래를 위해 사냥을 하다가 인디언과 전투로 동료를 잃고 설상가상 회색곰을 만나 큰 부상을 당한 후 인디언 혼혈 아들이… 더 보기 »레버넌트 (9/10)
팝콘 같은 영화.알록달록, 따끈따끈,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이 섞여 지루하지 않은, 그러나 한통을 먹고 나면 당분간 손대고 싶지 않은.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더 보기 »데드풀 (9/10)
관객을 몰입시켰던 여러 장치(끊임없는 메세지, 기장의 죽음 등)들이 그냥 묻어두고 가기에는 비중이 매우 컸던지라, 관객이 떠올릴 테러리스트의 모습이 매우 초라해지고 말았다.150명을 폭살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더 보기 »논스톱 (7/10)
http://www.imdb.com/title/tt2267968/ 이 정도면 충분히 재미있고, 모처럼 유쾌한 영화였다.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캐릭터, 적당한 긴장감과 갈등이 있는 스토리, 그야말로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면 구현할 수 없는 화면 구도, 그… 더 보기 »쿵푸 팬더 3 (9/10)
http://www.imdb.com/title/tt0068646/ 금요일 밤에 이런 영화라니 호사스럽기까지 하다.와인이나 위스키 한잔을 곁들였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얼마나 많이 봤는지 셀 수 없지만 아직도 이 영화를 보면 중간 중간… 더 보기 »대부 (10/10)
http://www.imdb.com/title/tt4253360/ 끝까지 볼 수가 없었다. 두번이나 시도를 했지만.외로움도, 절박함도, 두려움도, 기쁨도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는 밋밋한 화면과 틀에 박힌 연기.설령 엄홍길 대장이 시나리오를 쓰거나… 더 보기 »히말라야 (3/10)
http://www.imdb.com/title/tt1798684/ 이렇게 전형적인 영화가 아직도 나온다니, 놀라울 따름이다.다만 챔피언을 무너뜨리는 것이 술이나 마약, 여자 등 흔히 등장하는 反스포츠적인 불순한 어떤 것이 아니라 아내의 사고사라는 점이… 더 보기 »사우스 포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