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쓸 돈을 찾으러 은행에
설에 쓸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갔는데 생전 처음보는 돈다발에 민준이 입에서 “엄마, 돈 많다!!!”란 소리가 절로 난다. 부러움이 가득해서 말이다. 민준이는 예준이보다 돈에 더 관심도… 더 보기 »설에 쓸 돈을 찾으러 은행에
설에 쓸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갔는데 생전 처음보는 돈다발에 민준이 입에서 “엄마, 돈 많다!!!”란 소리가 절로 난다. 부러움이 가득해서 말이다. 민준이는 예준이보다 돈에 더 관심도… 더 보기 »설에 쓸 돈을 찾으러 은행에
어머니께서는 새로 구입해 드린 스마트폰(갤럭시 노트2)이 매우 맘에 드시는 듯. (나도 이 폰을 좀 만져보니, 아주 괜찮아서 메인폰으로 바꿔도 될 정도이다. 삼성의 기술력이 놀라울 정도.)… 더 보기 »외할머니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민준이가 쓴 “빠”자를 보고 잘썼다며 예준이가 칭찬을 해줬다. 그런데 민준이가 형에게 미운 소리를 하니 “그럼 너 칭찬해준거 취소할꺼야” mama
예준이 예비소집에 다녀왔다.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에 대한 설렘과 형아 학교에 가본다는 기대감에 비해 달랑 설명서만 받고 돌아서는데 이것 참.. mama
아이들과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 지 잘 모르겠다. 파파
좋다고 소고기 사먹겠지요~구르트. 파파
민준이가 하는 말을 따라하며 조금 놀렸더니, 날 째려보다가 말했다. “아빤,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깔깔. 이제 5살인데. 파파
밥을 그득 먹고, 찐빵을 두개 먹고, 아빠가 사온 케익도 먹고, 엄마가 사온 족발도 먹고… 1월 17일밤 아이들이 저녁시간에 먹어댄 것들. 배가 빵빵해졌다. mama
예준이가 학교에 간다. 1월 23일 PM 2시 예비 소집일, 3월 4일 11시 입학식. mama
예준, 민준 보건소에서 예방 접종 맞고 옴. 취학 전 필수 예방 접종이라 건너 뛸 수도 없고.. 가까운 곳에서 맞추려 했더니 안된다고해서 부랴부랴 보건소로 달려갔는데 이젠… 더 보기 »예준, 민준 보건소에서 예방
유치원 놀이 중 방학동안 무엇을 했냐고 물었더니 예준이가 소매까지 걷어 올리면서 신나게 얘기를 한다. 가장 재미 있었던 건 무엇이었냐고 하니 음식 만드는 거란다. 분명 요리를… 더 보기 »유치원 놀이 중 방학동안 무엇 …
예준이는 닌텐도를 한번이라도 더 하기 위해 여러가지 타협안을 내놓는다. 심부름을 하면 한칸 할 수 있게 해달라던지, 아침/점심/저녁 세번을 하도록 해달라던지, 스티커 붙이는거 처럼 하자라던지… 나중엔… 더 보기 »예준이는 닌텐도를 한번이라
도고에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에 다녀왔다. 민준이도 많이 커서, 물놀이를 제법 할 줄 안다. 예준이도 좋아하고. 두 녀석들 살결이 타일처럼 반질반질하다. 파파
방학을 맞이해 예준이, 민준이 모두 의왕에서 지내고 있다. 오늘 아침에 예준이가 아침인사를 하는데. “아빠 잘잤습니다~람쥐, 어서 일어나세요~구르트” 파파
내가 올 3월 캐나다를 가거나 내년 러시아 소치를 가지 않는다면 김연아 선수의 컴피 경기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눈 앞에 손,만 들면 갈수 있는… 더 보기 »내가 올 3월 캐나다를 가거나
아침,점심 지나 저녁 준비까지 하려니 힘들어 나가서 식사하자고 하니 민준이가 냉큼 나가자고 나선다. 귀찮아도 좀 움직여보자며 준비를 하는데 민준이가 자꾸 나가잔다. “민준이는 나가서 먹는게 좋아?”라고 물으니 “우리… 더 보기 »아침,점심에 저녁 준비가 귀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