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왔습니다. 2021년 9월 17일, 정기 추적검사 결과 암이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았고 2021년 11월 8일 위암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더 보기 »다시, 일상으로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왔습니다. 2021년 9월 17일, 정기 추적검사 결과 암이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았고 2021년 11월 8일 위암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더 보기 »다시, 일상으로
심박 센서를 적용하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은 기초 체력이 매우 부족하여 무산소로 운동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심박 센서를 붙인 첫 날 평소대로 주행해 보니… 더 보기 »자전거. 동백에서 한강 잠실 나루까지 LSD
사업주와 마케터는 항상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수익을 증대하려고 합니다. 마케팅, 제품 개발 및 고객 지원에… 더 보기 »고객생애가치(Life Time Value, LTV) 계산하기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포일러도 있습니다. 저는 멀티버스가 낯설고 불편하고 재미없는데, 게다가 이 작품은 ‘완다 비전’을 필수로 감상해야 어렴풋이 감정이입이 될만큼 불친절합니다. 멀티버스나 완다비전, 그리고 마블의 여러… 더 보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6/10)
아무리 email을 보내도 회신이 없는 사람이 있죠. 이런 경우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HBR에서 옮겨요. 원문: How to Follow Up with Someone Who’s Not Getting Back… 더 보기 »회신 없는 사람에게 후속 조치하는 방법
추천합니다. 18세 이상이라고 되어있지만, 청소년들과 같이 봐도 괜찮은 유쾌한 영화입니다. 데스메탈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음악 영화는 아닌지라 가볍게 볼 수 있고 ‘악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이… 더 보기 »메탈로드 (8/10)
복직을 앞두고 식구들과 강릉을 다녀 왔습니다. 강문해변 그간 강문해변은 커피를 한잔 마시기 위해 들렀던 곳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꽤 괜찮은 해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곳곳에 특색있는… 더 보기 »강릉 여행
추천합니다. 액션 배우로서 빠지지 않는 덴젤 워싱턴과 마크 윌버그의 버디 무비입니다. 버디무비는 이상하게도 항상 웬만큼은 재밌죠. 둘은 각각 마약 카르텔에 잠입해 있는 DEA 요원이고 해군… 더 보기 »투건즈 (6/10)
개인화나 각종 혜택을 핑계로 인터넷 서비스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너무 많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사례이지만 아마존을 구글이나 네이버로 바꿔도 크게 다르지 않아 각자의 개인정보에 보다… 더 보기 »아마존이 당신을 추적하는 모든 방법과 이를 막는 방법
추천합니다. 제목이 근사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유쾌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놀랐던 것은 ‘무엇보다 생생한 묘사’였습니다. 예를 들어 미스 그린이 쥐떼의 습격을 받는 장면이나 퍼트리샤가 제임스의 다락방에서… 더 보기 »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 그래디 핸드릭스
대관령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숲길이 많이 조성되고 있고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까지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숲길 안내 홈페이지: http://www.daegwallyeongsupgil.kr/index.html 홈페이지가 활발하게 운영되지는 않습니다. 순환 숲길… 더 보기 »대관령 숲길 지도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추천하지 않아요.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걸출한 스타 배우들을 끌어들였지만 유명 배우만으로 영화가 성공하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얄팍하고 진부해서 반전이라고… 더 보기 »레드 노티스 (6/10)
(책을 보지 않았다면) 추천합니다. 하드 보일드 소설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리 차일드의 이름을 한번쯤 들어봤을테고 그의 잭 리처 시리즈도 읽었을 것입니다. 저도 최소 10권 이상의… 더 보기 »잭 리처 네버 고 백 (7/10)
쿠엔틴 타란티노 풍의 유혈 낭자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포스터만 보고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저 얼굴은 제가 근 몇년 간 가장 재미있게 감상한 브레이킹 배드의… 더 보기 »노바디 (8/10)
매우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명작의 반열에 올려 놓을만큼 독특하고 깊이 있으며 배트맨 시리즈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 칭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우울하지만 매혹적이고 폭력적이지만 매우… 더 보기 »더 배트맨 (10/10)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찰스 브론슨의 1974년 원작 ‘데스위시’가 지닌 그 어떤 장점도 살리지 못한 채 복수를 주제로 한 액션 영화의 전형적인 문법을 따라서 더… 더 보기 »데스 위시 (5/10)
추천합니다. 기타노 다케시의 장기인 ‘폭력으로 그린 세밀화’를 또 볼 수있습니다. 하나비, 자토이치, 소나티네,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등 기타노 다케시가 좋은 배우이자 감독이었던 여러… 더 보기 »아웃레이지 비욘드 (9/10)
3월 14일 로드 자전거 구입 후 이것 저것 많이 구입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구입한 블랙박스 id221 C2 액션캠의 영상에 Coospo BC200 자전거 속도계의 데이터를 입히는 방법을… 더 보기 »id221 C2 액션캠 영상에 Coospo BC 200 속도계의 데이터(속도,케이던스 등)표시하기
상품 배송이 완료됐다는 메일을 받고 알리 익스프레스에 접속했습니다. 아래의 안내문을 읽고서 잊고 있었던 세계 노동자의 날이 생각났습니다. 특히나 ‘많은 판매자자 휴가를 간다’는 설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 보기 »(잊고 있었던) 세계 노동자의 날
(산만한 것이 싫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영화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에디 브룩의 몸에서 불쑬 불쑥 등장하는 베놈이 산만하고 어지럽게 스크린을 채웠는데 이는 원작의 코믹스가 주는 느낌과… 더 보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