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김예준. 목욕을 하기 위해 옷
김예준. 목욕을 하기 위해 옷을 벗다가 ‘아빠 쳐다보지마.’란다. 파파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가고 싶어하거나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는 것을 보면, 엄마 품을 떠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이미 떠난건가? 파파
학교가 최고라고, 학교가 가고 …
학교가 최고라고, 학교가 가고싶다고. 방학 4일차만에. 예준이가. 파파
예준이한테 좀 더 잘 해야겠다 …
예준이한테 좀 더 잘 해야겠다. 마음이 여리고 속이 깊은 예준이. 파파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 …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민준이가 목이 부어 갈 수가 없게 됐다. 아픈 것도, 시골에 못가는 것도 맘이 아프다. 파파
아이들 보고 싶다. 쑥쑥 자라
아이들 보고 싶다.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들. 파파
푸른 잔디장, 함성과 열기.
푸른 잔디장, 함성과 열기. 뭐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야구장을 데리고 갔는데, 날이 날이니만큼 외야석 밖에 자리가 없었다. 관중석 맨 뒤에 돛자리를 깔고 앉았으나 야구는 보이지도… 더 보기 »푸른 잔디장, 함성과 열기.
mama와 papa의 저작량을 비교해
mama와 papa의 저작량을 비교해 보고 싶다. 파파
짝을 맞춘 포켓몬 카드를 뒤집 …
짝을 맞춘 포켓몬 카드를 뒤집어 놓고 두장씩 까서 맞추는 놀이를 했다. 아빠가 계속 1등을 하자 예준이는 재미없다며 책을 읽기 시작하고 민준이는 둘이서라도 하자고 조르다가 계속… 더 보기 »짝을 맞춘 포켓몬 카드를 뒤집 …
민준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8시 …
민준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8시에 전화를 걸어왔다. ‘아빠 어디야, 지금 뭐해..’ 늘상의 대화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뜬금없는 질문이 날아왔다. ‘아빠 일 몇개야’ ’10개’라고 대답했더니 ‘일 1개도 하지… 더 보기 »민준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8시 …
엊저녁에 잠자던 예준이 몸이 …
엊저녁에 잠자던 예준이 몸이 뜨겁게 열이 올랐다. 예준이는 목감기가 자주 걸리는데 그럴 때 마다 열이 많이 난다. 파파
샤워 시켜주면서 문질러준 예
샤워 시켜주면서 문질러준 예준이 등이 제법 넒었다. 파파
메이플스토리 딱지가 없어서
메이플스토리 딱지가 없어서 친구들과 함께 놀지 못했던 예준이. 메이플스토리 딱지를 얻었다고 굉장히 기뻐했다. 파파
정직원으로 출근을 시작한 아
정직원으로 출근을 시작한 아내가 다시 퇴사한 첫날이다. 다시 직장을 가지는 것도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인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파파
엄마의 뒷모습과 계란 과자 사건의 전모
큰아들의 야외학습을 챙겨주기 위해 무심코 집어든 과자 한봉지에 둘째 아들은 마음을 크게 상해 울기 시작하고, 급기야 화가 난 엄마는 집어든 과자를 바닥에 내 팽개치고 인사도… 더 보기 »엄마의 뒷모습과 계란 과자 사건의 전모
형
민준이는 형이 좋단다. 창문을 열고 큰소리로 학교가는 예준이를 열심히 배웅해주길래, 형이 좋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형이 매일 너 때리는데, 그래도 좋아? 역시 끄덕끄덕.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