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파파

외근

  • 파파 

부천에 외근이 있어 들렀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들은 라디오의 사연 하나가 계속 떠오른다. 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이야기. 자기는 나이가 들었을 뿐 아직도 철이 들지… 더 보기 »외근

포케몬 별자리

포케몬 별자리

  • 파파 

요즘 한참 그리스로마 신화에 재미를 붙인 예준이가 만든 포켓몬 별자리. 파파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가고 싶어하거나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는 것을 보면, 엄마 품을 떠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이미 떠난건가? 파파

한강 수영장

한강 수영장

  • 파파 

어제가 개장이었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가득하다. 날이 덥다. 파파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 …

  • 파파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민준이가 목이 부어 갈 수가 없게 됐다. 아픈 것도, 시골에 못가는 것도 맘이 아프다. 파파

엊저녁에 잠자던 예준이 몸이 …

  • 파파 

엊저녁에 잠자던 예준이 몸이 뜨겁게 열이 올랐다. 예준이는 목감기가 자주 걸리는데 그럴 때 마다 열이 많이 난다. 파파

메이플스토리 딱지가 없어서

  • 파파 

메이플스토리 딱지가 없어서 친구들과 함께 놀지 못했던 예준이. 메이플스토리 딱지를 얻었다고 굉장히 기뻐했다. 파파

도고 파라다이스

도고 파라다이스

  • 파파 

파라다이스 도고 다녀왔다. 민준이는 구명조끼만 입고서 유수풀 떠다니기를 즐기고, 예준이는 찬물 속에서 미끄럼틀을 타느라 정신이 없다. 파파

정직원으로 출근을 시작한 아

  • 파파 

정직원으로 출근을 시작한 아내가 다시 퇴사한 첫날이다. 다시 직장을 가지는 것도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인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파파

  • 파파 

민준이는 형이 좋단다. 창문을 열고 큰소리로 학교가는 예준이를 열심히 배웅해주길래, 형이 좋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형이 매일 너 때리는데, 그래도 좋아? 역시 끄덕끄덕.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