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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지고 철 들다

확실히 아무 생각 없다.
발렌타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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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지고 철 들다”의 3개의 댓글

  1. 푸하하하하!!! ^^;;
    난 내 인생의 제일 우울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냈는데. 빈속에 깡소주만 털어넣어서 집에 와서 기냥 뻗어 잤어요. 하하하.
    철이 들기 위해선 역시 청춘이 져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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