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디카를 꺼내서 지난 사진을 정리합니다…
많이 찍지 않으면, 건질 사진도 없지요.
사는 것도 그럴까요?
ps for 가로등. 가로등은 같은 자리에서 두번 찍은 건데,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사는 것도 그럴 지 몰라요.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사진은 예술, 맞습니다.
그리고 씽티는 예술과는 거리가 멀어요.
🙁
심약이라고요… -_-?
사진은 너무 어려워요, 원하는 것만 담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나저나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면 좀 나아지려나?
🙂
물론이죠~ 쓰던 디카를 저한테 주세요.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