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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 mama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그러면 신기하게도 민준인 멈추고 웃으며 형을 쳐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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