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mdb.com/title/tt0200465
짜임새가 허술하지 않음에도 재미가 없는건,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장면들이 많은 탓이다.
그나저나 이게 실화라는게 더 놀랍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100퍼센트 실화는 아니라고 들었네.
은행털이의 숨겨진 목적이 이런 것 아닐까..
하는 유력한 음모이론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영국에선 거의 진실처럼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뭐, 이런 영화가 제일 애매하지.
못만들지는 않았는데 묘하게 재미없는.
아. 그런 의미라면 다소 이해가 가는구만.
매번 은행을 털려고 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십리도 못가서 잡힐텐데 저 짓을 왜할까? 하는 의문을 가졌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