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부서원들과 함께하는 yummy lunch.
안세병원 뒷골목에 있는 목련식당을 찾아가 누룽지 정식을 먹었다.
가격도 싸고 (6,000원, 밤과 새벽엔 7,000원)반찬 수도 많고 음식도 맛있는데, 단 하나 반찬의 양이 너무 많은 것이 흠이다. 벽과 기둥엔 온통 연예인의 싸인이 가득하다. 나올 땐 잊지말고 누룽지를 챙겨 오시도록.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맛집탐방기를 보게 될 줄이야…
여어, 이 블로그는 이런 잡스런 얘기를 하는 곳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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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 소문의 누룽지정식이군요! 조금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사진보니 군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