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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1

한차례 남편이 들고 나가고 나 …

  • mama 

한차례 남편이 들고 나가고 나머지를 두번에 걸쳐 가져다 버렸다. 그간 버리지 못하고 있던 신발들까지.. 버리고 나니 베란다가 넓어졌다. 쌓아놓지 말고, 아끼지 말고 제때제때 버려야겠다. mama

문득 문득 떠오른다. 그냥 떠

  • mama 

문득 문득 떠오른다. 그냥 떠오른다. 나혼자 좌절하고 고통스러울뿐인데 그냥 탁,하고 생각이 나버린다. 답답하다. 속으로 삯히고 혼자서 끙끙대는 난 말못할 병을 앓고 있다. mama

금주의 짧은 소식 2011-02-27

  • yoda 

http://bit.ly/SAfk5 아이폰 목업을 만들 때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http://bit.ly/g1Upu2 11번가 분사, 언제 하나. (모바일커머스는 위치기반 deal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http://bit.ly/fPvGxw 그루폰 중국 진출 트위터 바이오를…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1-02-27

굶어죽겠다 보단 먹을 의욕도 …

굶어죽겠다 보단 먹을 의욕도 챙겨먹을 기운도 없어 그냥 보냈더니 배가 더이상 못버티고 내놔라 난리다. 조금 먹은게 탈이 났는지 배가 묵직하다. 만사가 다 귀찮다. mama

1시에 있는 예준이 유치원 예

  • mama 

1시에 있는 예준이 유치원 예비소집 시간에 맞추어 민준이가 잠이 들었다. 예준인 짜증을 내며 민준이를 흔들어 깨운다. 그렇다고 일어나는 민준이도 아니고, 결국 못갔다. mama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 …

  • mama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을 올라서면서부터 나여기 알아!!! 여기오니까 너무 좋다, 엄마!!!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아 잘있었니!!!를 외치며 반가워한다. mama

암사-천호-종로3가-구파발. 아

  • mama 

암사-천호-종로3가-구파발. 아이들은 지하철만 한시간 넘게 타는 대모험을 했다. 아직도? 아직도? 왜케 멀어!!!를 연발하며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