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5/100 심플플랜 (스콧 스미스)
심플 플랜 – 스콧 스미스 지음, 조동섭 옮김/비채 지금도 그렇겠지만, 시나리오를 쓰기 전에 그것이 이야기가 될 법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짤막하게 줄여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반응을 살펴본… 더 보기 »소설. 5/100 심플플랜 (스콧 스미스)
심플 플랜 – 스콧 스미스 지음, 조동섭 옮김/비채 지금도 그렇겠지만, 시나리오를 쓰기 전에 그것이 이야기가 될 법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짤막하게 줄여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반응을 살펴본… 더 보기 »소설. 5/100 심플플랜 (스콧 스미스)
유령 – 강희진 지음/은행나무 작년 7월에 산 책을 이제서야 마쳤다. 몇몇 지인이 책을 내거나 당선이 됐었지만 희진형은 특별하게 기쁘다. 중후반까지 흡입력 있게 읽히는 소설의 후반부는… 더 보기 »소설. 2/100 유령 (강희진)
유령 – 강희진 지음/은행나무 출근 길에 좋은 소식을 하나 들었다.내 학창 시절을 함께 지낸 兄의 문학상 수상 소식. 형은 늘상 담배를 손에서 떼지 못했던 사람이었고… 더 보기 »축. 강희진兄의 세계문학상 수상
비프스튜 자살클럽 – 루이스 페르난두 베리시무 지음, 이은정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제목, 표지가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내가 브라질 소설(브라질 작가로는 파울로 코엘뇨 정도?)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 보기 »소설. 7/100 비프스튜 자살클럽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열린책들 지난 달 다녀온 도서박람회에서 싸게 얻어온 책 중의 하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는 정말이지 뛰어난 작품이라고… 더 보기 »산문. 6/100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아담도 이브도 없는 –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문학세계사 이 책을 두권이나 샀다. 이미 읽으려고 사 놓았는데, 없는 줄 알고 또 산.전작주의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지만 나중엔… 더 보기 »소설. 5/100 아담도 이브도 없는. 아멜리 노통브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조너선 사프란 포어 저/송은주 역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잘 지키지 못한다. 틈이나면 스마트폰을 열어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잠을 자거나 영화를… 더 보기 »소설. 4/100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더블 – 전2권 – 박민규 지음/창비(창작과비평사) 박민규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었다.2006년 핑퐁 이후 손대지 않은 그의 작품을 다시 여는 순간 나는 감동했다.“多感, 하소서”라는 의미 심장한 책… 더 보기 »소설. 3/100 Double side A – 박민규
겨울 여행 – 아멜리 노통브 지음, 허지은 옮김/문학세계사 올해 두번째로 읽은 아멜리의 이 작품은, 9/11에 영감을 받았음이 틀림없다.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던… 더 보기 »소설. 2/100 겨울 여행 – 아멜리 노통브
왕자의 특권 – 아멜리 노통브 지음, 허지은 옮김/문학세계사 재작년까지는 매해 100권의 책을 읽기로 하고 그것을 블로그에 기록했었다. 1/100, 2/100 이런식으로. 그리고 연말쯤에 돌아보면 매해 50여 권의 책을 읽었다.작년에는… 더 보기 »1/100 왕자의 특권 (아멜리 노통브)
찰리와 초콜릿 공장 –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시공주니어 이 작품은 1964년 씌여진 환타지 동화책인데 40년이 지난 2005년 팀버튼이 조니뎁 주연으로 영화화했다.… 더 보기 »소설. 2. 찰리와 초콜릿 공장 (로알드 달)
뱀에게 피어싱 – 가네하라 히토미 지음, 정유리 옮김/문학동네 아, 놀랍도록 자극적이고 짜릿한 소설이군요. 그 자극은 아마 원시를 접했을 때의 경이로움과 비슷합니다. 작은 바늘에 찔렸는데 갑자기… 더 보기 »소설. 1. 뱀에게 피어싱 (가네하라 히토미)
http://www.imdb.com/title/tt1329470 20자평 : 무난한. 그러나 원작은 절대로 뛰어넘지 못하는.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더 보기 »아내가 결혼했다. (6/10)
박민규가 자신의 블로그에 소설을 연재하고 있었다.RSS로 구독하게 되면,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되는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된다. RSS로 소설을 발행하다는 아이디어는 매우 신선하다. 다양한 미디어의… 더 보기 »RSS로 소설 연재하는 박민규
만년 – 다자이 오사무 지음, 송태욱 옮김/서커스 07년 2월에 처음 읽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이후 두번째 손대는 작품인데, 경이와 감탄 그 자체이다.다자이 오사무는 평생 5번이나… 더 보기 »만년 by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민음사 일본 문학의 뿌리는 매우 깊고 범위 또한 넓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어떻게 살 것인가 또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문제에… 더 보기 »소설. 7/100 인간실격
‘아베 코보’라는 대단한 작가를 이제서야 발견했다. 근래에 한국을 휩쓸고 있는 삽화같은 일본의 소설들과는 너무 다른, 진중하고 묵직한 감동이 전해져 온다. 평범한 일상이라는 것이 평범하지 않은… 더 보기 »소설. 49/100 모래의 여자
사르트르는 ‘시지프스의 신화’에서 이렇게 서두를 꺼낸다. 참으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뿐이다. 그것은 자살이다.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 이것이 철학의… 더 보기 »43/100 핑퐁
그저 킬링 타임용 소설. 읽기 쉽고 지루하지 않지만 읽고나면 딱히 남는게 없다. 일일 아침 드라마 혹은 먹을 수록 건강이 나빠지는 불량식품 같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더 보기 »소설. 40/100 공중 그네
소설은 그저 그렇다. 이런 책들은 인스턴트 식품 같이 달착지근하기만 하고 역시나 깊은 맛이 없이 밋밋하다. 그나저나 책날개가 붙어 있는 책을 보면, 아깝다. 거기에 들어간 나무와 거기에… 더 보기 »소설. 39/100 박사가 사랑한 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