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 Suits (9/10)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시즌이 무려 9개나 있는데 인기가 있었으니 롱런할 수 있었겠지요? 변호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법정 다툼의 비중은 크지 않고 오히려 변호사 개개인의 인물에… 더 보기 »슈트 Suits (9/10)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시즌이 무려 9개나 있는데 인기가 있었으니 롱런할 수 있었겠지요? 변호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법정 다툼의 비중은 크지 않고 오히려 변호사 개개인의 인물에… 더 보기 »슈트 Suits (9/10)
이 영화 ‘코치 카터’는 1999년 미국 신문과 방송을 떠들썩하게 만든 고교 농구 코치 켄 카터의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켄 카터는 2000년 ‘캘리포니아 주 최고의 코치… 더 보기 »코치 카터 (9/10)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입니다. (같은 제목의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다른 작품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거리에 사는 노숙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큐멘터리라기 보다는 우울한 시를 화면으로 옮긴 느낌입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더 보기 »나의 집은 어디인가 (9/10)
넷플릭스에서 이 작품의 썸네일을 보자마자 재생을 시작했는데 시티헌터는 아마 제가 제일 처음 본 성인 만화였고 새삼 반가웠기 때문입니다. 향수라고나 할까요? 물론 저 만화책을 보던 때는… 더 보기 »시티헌터 –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 (8/10)
추천하지 않아요. 20자평: 올라간 흥행성, 내려간 정체성, 그대로인 밋밋함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더 보기 »지아이조 2 (5/10)
추천합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책이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위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후에 식사를 천천히 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틀어 놓는 일이 많습니다. 밥을 천천히… 더 보기 »중쇄를 찍자 (10/10)
당신은 당신의 존재 이유를 아십니까? 오달수는 배우입니다. 그 생김새만으로도 느껴지는 게 있는 독특한 배우입니다. 그런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니 어떤 작품일지 기대가 컸습니다. 교도소에 신이라고 자처하는… 더 보기 »요시찰 (5/10)
매우 추천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더욱 추천합니다. 이 영화를 적어도 세번은 봤는데 평은 이제야 남기게 되는군요. 가장 최근에는 초등학생 아들과 같이 봤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아들은 매우… 더 보기 »라라랜드 (10/10)
추천하지 않습니다. 판빙빙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고 생각보다 서구적으로 생겨서 놀랐습니다. 성룡과 유덕화의 연기는 살짝 겉도는 느낌이고 언제나 중원 최후의 보루인 소림사의 몰락이 잘 와닿지 않아서… 더 보기 »샤오린 최후의 결전 (3/10)
재미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20자평.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 이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이게 실화라는 것.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더 보기 »페인 앤 게인 (6/10)
영화 아주 재미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실제 양원역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기차길은 있지만 역이 없어 고생하는’ 소재를 굉장히 좋은 이야기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소재를 이렇게 멋진 서사로… 더 보기 »기적 (9/10)
‘블랙 코미디란 이런 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메릴 스트립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한 것으로도 기대가 컸는데 이렇게 유쾌한 영화인줄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캐릭터와 에피소드가 모두… 더 보기 »돈 룩 업 (10/10)
오랜만에 케빈 코스트너의 모습을 보아서 좋았고, 짐 파슨스는 빅뱅 이론의 셸던이 계속 떠올라서 등장할 때마다 좀 웃겼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1962년 즈음, 미소 냉전이 한참이고 양국은… 더 보기 »히든 피겨스 (9/10)
이제 좀비는 식상함을 넘어 일상으로 느껴집니다. 조지 로메로 이후 무수한 좀비 영화가 나왔고 끊임없는 반복 속에 둔감해진 자극의 강도를 올리기 위해 다양한 변형을 가하고 있습니다만,… 더 보기 »지금 우리 학교는 (8/10)
추천합니다.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인물, 갈등, 세트, 대사, 줄거리, 카메라워크, 그리고 제목까지… 더 보기 »오징어 게임 (10/10)
오래됐지만 매우 강력히 추천합니다. 위노나 라이더의 얼굴 하나를 보고 고른 작품인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위노나 라이더의 매력은 중성미였지’ 이런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대충 보고 있었는데… 더 보기 »처음 만나는 자유 (10/10)
강력히 추천합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잘 짜여진 추리 소설처럼 사람들의 거짓 뒤에 숨어있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예의 조진웅의 연기는 물론 뛰어나지만 몇 장면 나오지… 더 보기 »해빙 (9/10)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재료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음식인데다가 짠 맛인지 단 맛인지도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더 보기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 (2/10)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미가 없지는 않지만 시간을 들여 볼 만큼은 아닙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더 보기 »보안관 (6/10)
AHS의 첫번째 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1 (8/10)”을 쓰고난 뒤, 시즌7 컬트, 시즌 8 종말 2개의 시즌을 마저 다 봤다. 전체 시즌에 대한 내 평가는… 더 보기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2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