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 생일 파티 – 9월에 생일인 …
예준 생일 파티 – 9월에 생일인 아이가 전학을 와서 같이 하게 되었는데 생일 파티는 처음해주는 거라 정신이 하나두 없돠..
예준 국기원에 다녀오다. 일품 …
예준 국기원에 다녀오다. 일품 시험 보는데 얼마나 진지한지.. 긴장할 줄 알았는데 끝나고선 재밌었다 그러고 ㅎㅎ 아들 덕분에 강남 나들이 했네..
예준이가 수업끝나고 운동장
예준이가 수업끝나고 운동장에서 시욱이랑 태권도 형아들이랑 술래잡기를 하다 넘어져 옴팡 다쳐왔다.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는데 배를 움켜쥐고 절뚝거리는게 아닌가.. 한쪽 다리/팔까지 온통 까져서 피가 난다.… 더 보기 »예준이가 수업끝나고 운동장
민준이는 요즘 온통 태권도 생 …
민준이는 요즘 온통 태권도 생각뿐이다. 태권도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그래서 유치원은 가기 싫고 태권도장만 가고 싶단다. 틈만나면 발차기 보라하고, 흰노띠를 받는 날 도장에서 분명 축하를… 더 보기 »민준이는 요즘 온통 태권도 생 …
두어달 키운 도마뱀이 죽었다. …
두어달 키운 도마뱀이 죽었다. 처음엔 징그럽고 싫었는데 그동안 먹이 주며 정이 들었나보다. 우리집에 와서 두번 허물을 벗었고 살도 꽤나 붙어 잘 자라고 있었는데 시름시름 앓다가도… 더 보기 »두어달 키운 도마뱀이 죽었다. …
민준 태권도 시작하다. 너무
민준 태권도 시작하다. 너무 졸라 어중간하게 8월 중순부터 가게 되었는데 8월 동안은 적응 기간으로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해주겠단다. 태권도 보단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 더 보기 »민준 태권도 시작하다. 너무
예준 봉숭아 꽃물 들이다. 이
예준 봉숭아 꽃물 들이다. 이불은 엉망이 되었지만 예쁘게 들었다..
오전 9시, 민준이는 ‘문닫아~~~ …
오전 9시, 민준이는 ‘문닫아~~~’를 외치고 다닌다. 에어컨 틀겠다고..
아직 혼자선 머리 감기가 힘든 …
아직 혼자선 머리 감기가 힘든 민준이를 위해 예준이가 머리를 감겨 준다.
예준이에게 방학동안 가장 즐
예준이에게 방학동안 가장 즐거웠던 일 Top5 퍼시픽 림, 해오름 도서관, 시골집, 캠핑, 코난
예준이는 혼자서 샤워를 하기 …
예준이는 혼자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까지 감고 나온다. 다 컸다 아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지 않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지 않다 하는 이런 시간이 엄마에게 오래 계속 되었으면 싶다.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고, 오롯히 자기 한 몸만 챙기면… 더 보기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지 않
아이들 학교/유치원,학원 방학 …
아이들 학교/유치원,학원 방학을 맞아 시골집에 다녀오기로 했다. 민준이는 지난번 버스와 갑부의 기억이 좋았던지 언제 가냐고 매일매일 조른다. 예준인..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도 못할만큼 오래전이라 ‘내가 갔었든가?’라고… 더 보기 »아이들 학교/유치원,학원 방학 …
약 2주 동안 과자, 음료수, 사
약 2주 동안 과자, 음료수, 사탕, 아이스크림 등등을 하나도 먹지 않고 보낸 날엔 스티커를 붙여주어 처음 약속한 10개를 다 모았다. 병원에서 받은 사탕을 조물락 거리다… 더 보기 »약 2주 동안 과자, 음료수, 사
김예준. 목욕을 하기 위해 옷
김예준. 목욕을 하기 위해 옷을 벗다가 ‘아빠 쳐다보지마.’란다.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가고 싶어하거나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는 것을 보면, 엄마 품을 떠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이미 떠난건가?
방학 이틀째, 새벽녁 눈을 떠 …
방학 이틀째, 새벽녁 눈을 떠 “친구들이 보고 싶어 엉엉..” 시전한 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