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 봉숭아 꽃물 들이다. 이
예준 봉숭아 꽃물 들이다. 이불은 엉망이 되었지만 예쁘게 들었다..
예준 봉숭아 꽃물 들이다. 이불은 엉망이 되었지만 예쁘게 들었다..
오전 9시, 민준이는 ‘문닫아~~~’를 외치고 다닌다. 에어컨 틀겠다고..
아직 혼자선 머리 감기가 힘든 민준이를 위해 예준이가 머리를 감겨 준다.
예준이에게 방학동안 가장 즐거웠던 일 Top5 퍼시픽 림, 해오름 도서관, 시골집, 캠핑, 코난
예준이는 혼자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까지 감고 나온다. 다 컸다 아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지 않다 하는 이런 시간이 엄마에게 오래 계속 되었으면 싶다.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고, 오롯히 자기 한 몸만 챙기면… 더 보기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지 않
아이들 학교/유치원,학원 방학을 맞아 시골집에 다녀오기로 했다. 민준이는 지난번 버스와 갑부의 기억이 좋았던지 언제 가냐고 매일매일 조른다. 예준인..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도 못할만큼 오래전이라 ‘내가 갔었든가?’라고… 더 보기 »아이들 학교/유치원,학원 방학 …
약 2주 동안 과자, 음료수, 사탕, 아이스크림 등등을 하나도 먹지 않고 보낸 날엔 스티커를 붙여주어 처음 약속한 10개를 다 모았다. 병원에서 받은 사탕을 조물락 거리다… 더 보기 »약 2주 동안 과자, 음료수, 사
김예준. 목욕을 하기 위해 옷을 벗다가 ‘아빠 쳐다보지마.’란다.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가고 싶어하거나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는 것을 보면, 엄마 품을 떠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이미 떠난건가?
방학 이틀째, 새벽녁 눈을 떠 “친구들이 보고 싶어 엉엉..” 시전한 민준.
학교가 최고라고, 학교가 가고싶다고. 방학 4일차만에. 예준이가.
미루다 미루다 세탁기 돌렸는데 무지하게 쏟아진돠.. 제길슨..
예준인 방학 이틀째인 형을 두고 유치원에 가는게 못내 싫은 민준이는, 엄마 아닌 형이 버스 타는 걸 봐달라고 한다. 얼마전같으면 혼자서는 싫다 했을 예준인 듬직하게 민준이를(빗길에… 더 보기 »예준인 방학 이틀째인 형을 두 …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파에 앉아 잠시 숨 고르고선 고개를 드는데, 거실 벽.. 인간적으로 느무 드릅다. 비가 좀 멈추면 거실만이라도 도배 해야겠다.
에어컨+세탁기 분리 청소.
아이들에게 집을 내주고 컴퓨터 방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이래서 아이들이 우리집을 좋아하나 ㅠㅠㅠ 나가고 싶돠…
재산세 1차 납부 기간. 95,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