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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 – 홍상수 (9/10)

밤과 낮 – 홍상수 (9/10)

  • yoda 

내 점수 : 9점(나야 뭐 홍상수 좋아하니)구름을 소재로 한 그림이 인상적이다.흘러가는 구름, 뭔가의 형태를 떠올렸다가 이내 사라지고 마는.사는 게, 그렇더라.

  • yoda 

툭. 끊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잠이 깨어 눈을 뜨고 머리 맡에 놓인 스마트폰을 켜 시간을 확인했다. 7시 40분. 10분 정도 일찍 일어났고 그만큼의 여유를 확인했다. 다시… 더 보기 »

홍상수 올레

홍상수 올레

  • yoda 

오월의 어느 토요일.치아 마모증 치료를 위해 치과에 들렀다. 대기 시간이 길어져 깜빡 잠이 들었다. 이름이 불리우고 치과 의자에 앉았다. 그 의자에 누워있으면 늘 데이빗 크로넨버그가… 더 보기 »홍상수 올레

민준이 앞니 떨어지고, 난 어

  • mama 

민준이 앞니 떨어지고, 난 어금니 깨져서 한참 치료 받고, 오늘 예준인 어금니 떼운게 일부 빠진 듯 하다. 에휴..

하얀 나비

하얀 나비

  • yoda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음 어디로 갈까요 님… 더 보기 »하얀 나비

곧 내일 죽을 것처럼 살던 때

  • 파파 

곧 내일 죽을 것처럼 살던 때가 있었는데, 근래의 나는 일상을 흘려보내고 있다. 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혹은 무엇을 남겨주어야 하나?

사우나

  • 파파 

사우나 다녀오다. 가지고 간 거북이 장난감이 제법 재밌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하나씩 먹이고, 둘만 집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