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두 종류의 바쁨 (세스 고딘)
두 종류의 바쁨 (세스 고딘) 원글 : http://sethgodin.typepad.com/seths_blog/2014/06/two-kinds-of-busy.html 나는 연설을 하는 중에, 전화를 하거나, 저녁식사를 무엇으로 할지, 내일 미팅을 어떻게 할 지 계획을 짤 능력이 없다.… 더 보기 »번역. 두 종류의 바쁨 (세스 고딘)
두 종류의 바쁨 (세스 고딘) 원글 : http://sethgodin.typepad.com/seths_blog/2014/06/two-kinds-of-busy.html 나는 연설을 하는 중에, 전화를 하거나, 저녁식사를 무엇으로 할지, 내일 미팅을 어떻게 할 지 계획을 짤 능력이 없다.… 더 보기 »번역. 두 종류의 바쁨 (세스 고딘)
http://www.imdb.com/title/tt0116005 몇 주 간에 걸친 홍상수 전작 보기가 이로써 끝났다.1996년 작이니 지금부터 18년 전이고 나는 스물 몇살의 치기 어린 작가 지망생이었다.한국 영화를 가급적 개봉 당일 극장에서… 더 보기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0/10)
http://www.imdb.com/title/tt1706620 봉준호의 설국을 이제서야 꺼냈다.스테이지 방식의 RPG 게임. 상투적인 메타포와 반전 없는 결말.실망스럽다. 제목 탓인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 자꾸 떠올랐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더 보기 »설국열차 (5/10)
여전히 홍상수.미뤄두었던 책장 정리를 하는 기분으로 혹은 밥 한번 먹자는 흔하고 오래된 약속을 지키는 기분으로 홍상수의 영화들을 훑고 있다.해변의 여인 ★★★★ : 고현정이 홍상수표 영화에 잘… 더 보기 »홍상수 몰아보기
http://pr.naver.com/president_Roh 시간은 물처럼 흔적 없고, 그 속도는 빛과 같이 빠르더라.5년 전에도 나는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했었는데,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5년 후에는 찾을 수… 더 보기 »5년 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22일, 9번째 결혼기념일.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정확한 의미는 모르는 듯 한데 축하 한다고도 한다. 9년의 시간동안 주름도 늘고, 손은 거칠어 지고, 없던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더 보기 »22일, 9번째 결혼기념일.
아이
140519일, 예준이의 호기심에 봉숭아 꽃씨를 두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었다. 140522일, 3일만에 싹이 낫다. 진짜 싹이 날 줄은 몰랐는지 아이들이 신기해 한다. 씨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더 보기 »140519일, 예준이의 호기심에 봉 …
내 점수 : 9점(나야 뭐 홍상수 좋아하니)구름을 소재로 한 그림이 인상적이다.흘러가는 구름, 뭔가의 형태를 떠올렸다가 이내 사라지고 마는.사는 게, 그렇더라.
오월의 어느 토요일.치아 마모증 치료를 위해 치과에 들렀다. 대기 시간이 길어져 깜빡 잠이 들었다. 이름이 불리우고 치과 의자에 앉았다. 그 의자에 누워있으면 늘 데이빗 크로넨버그가… 더 보기 »홍상수 올레
1972년 처음 제작된 마징가가 아직도 연재되고 있다.진마징가는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주역들이 모두다 죽어나가는 암울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사지가 찢겨나간 마징가z를 구하기 위해 홀연히 등장한 그레이트 마징가의… 더 보기 »진 마징가 제로 vs. 암흑대장군 (9/10)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인터뷰를 하나 발견했다. 최민식의 인터뷰인데 그는 자기의 기저에 연민이 깔려있다고 했다. 모든게 불쌍하고 또 불쌍하다고 했다. 나의 밑바탕에 있는 정서는 연민인 것 같다.… 더 보기 »[옮겨두기] 인터뷰. 진짜는 귀하다. 흔하지 않다.
4월 5일, 예준 리듬 줄넘기 시작
민준이 앞니 떨어지고, 난 어금니 깨져서 한참 치료 받고, 오늘 예준인 어금니 떼운게 일부 빠진 듯 하다. 에휴..
예준이 학부모 총회에 참석. 1학년때 울기도 하고, 집중도 못해서 난리던 그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 9살까지의 성장 흐름표를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넣어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더 보기 »예준이 학부모 총회에 참석.
1 …
예준인 2학년 7반 3번에 키번호는 남자 4번 ㅠㅠ 민준인 6살 방울반이 되었다.
23일 – 엄마 생신 모임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음 어디로 갈까요 님… 더 보기 »하얀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