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 만만한 노엄 촘스키
만만한 노엄 촘스키 – 데이비드 콕스웰 지음, 폴 고든 그림, 송제훈 옮김/서해문집 노엄 촘스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미디어가 그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촘스키의 생각을 요약하면… 더 보기 »산문. 만만한 노엄 촘스키
만만한 노엄 촘스키 – 데이비드 콕스웰 지음, 폴 고든 그림, 송제훈 옮김/서해문집 노엄 촘스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미디어가 그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촘스키의 생각을 요약하면… 더 보기 »산문. 만만한 노엄 촘스키
내 점수 : 10점 멋진 작품이다. 치매에 걸린 찰스와 다리를 절고 눈이 어두운 로건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엑스맨들도 모두 스러져… 더 보기 »로건 (2017) (10/10)
언제 어디서 만날 지 미리 약속을 했다. 아주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적어도 1주일 전에는 약속을 해야 마음이 놓이곤 했다.
하도 글 쓴 지가 오래되서 개인 블로그를 없앨까 하고 백업을 준비하던 중에 예준민준 블로그가 업데이트 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생각난 김에 위시리스트 현황을 올려야… 더 보기 »이걸 쓰고 있었군
원문 : https://www.weforum.org/agenda/2017/03/worlds-biggest-economies-in-2017/ 미국이 지배한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따라잡고 있다. 미국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 최근 세계은행의 추정에 따르면, 18조 달러(한화 2,550조원)로 세계 경제의 1/4(24.3%)를 차지했다.… 더 보기 »[번역] 2017년 세계 경제 Top 10
평택, 안중이라는 동네에서 잠깐 쉬고 있다.내가 여기서 뭘하는 거냐
학교에서 사용할 사진을 찾다 보니 2011-2012년 사진이 없다. 넋 놓고 살던 시절이긴 했다. 그래도 사진은 좀 더 찍어주었으면 좋았을 걸.
아이들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까. 부디 아이들 재능을 빨리 알아챌 수 있길,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길. 그일이 즐거움이 되길.
말을 많이 하다 보니 목이 자주 아파서 도라지청을 샀다. 그런데 도라지의 쓴맛이 안난다. 속은 것 같다.
0216, 축구 연습 경기에 갔다 추운날에 몸 녹이라 싸준 보온병 물을 쏟아 민준이는 화상을 입었다. 얼굴이 말이 아니다.
예준이는 내 턱 만큼, 민준인 가슴 위까지 키가 자랐다.
02월 19일(음력 1월 23일) 엄마 생신, 03월 13일(음력 2월 16일) 어머님 생신, 03월 27일 아버님 기일.
민준이와 예준이는 나란히 보라반이 되었다.
입법부와 행정부가 함께 조화로운 정치를 한다는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2017년의 현실 위에서는 유약할 뿐만 아니라 아군을 사분오열시키는 위태로운 발언이다. 안희정은 대연정으로 자신의 어설픔을 드라내고… 더 보기 »어설픈 안희정
아이들 개학. 개학 뒤 잠깐의 봄방학이 지나면 한 학년씩 올라간다. 쑥쑥 크는 아이들이다.
인터넷을 드디어 바꿨다. 길고 험난한 SK 사용기다.
2017년 01월 25일. 설을 며칠 앞두고 있다. 우리 가족은 용인으로 이사를 했고 예준이는 이제 5학년이, 민준이는 2학년을 앞두고 있다. 김준영은 48, 오수영은 42이 된다. 올해는… 더 보기 »2017년 01월 25일. 설을 며칠 앞
오래 전 (그 당시에는 국민학생이라고 불리웠던) 초등학생 시절에는 해가 바뀐 것을 깜빡하고서는 관습대로 이전 연도를 기입하는 일이 매우 잦았던 기억이 난다. 겨울 방학이 시작된 지… 더 보기 »년도가 바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