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사용할 사진을 찾다 …
학교에서 사용할 사진을 찾다 보니 2011-2012년 사진이 없다. 넋 놓고 살던 시절이긴 했다. 그래도 사진은 좀 더 찍어주었으면 좋았을 걸.
학교에서 사용할 사진을 찾다 보니 2011-2012년 사진이 없다. 넋 놓고 살던 시절이긴 했다. 그래도 사진은 좀 더 찍어주었으면 좋았을 걸.
아이들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까. 부디 아이들 재능을 빨리 알아챌 수 있길,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길. 그일이 즐거움이 되길.
말을 많이 하다 보니 목이 자주 아파서 도라지청을 샀다. 그런데 도라지의 쓴맛이 안난다. 속은 것 같다.
0216, 축구 연습 경기에 갔다 추운날에 몸 녹이라 싸준 보온병 물을 쏟아 민준이는 화상을 입었다. 얼굴이 말이 아니다.
예준이는 내 턱 만큼, 민준인 가슴 위까지 키가 자랐다.
02월 19일(음력 1월 23일) 엄마 생신, 03월 13일(음력 2월 16일) 어머님 생신, 03월 27일 아버님 기일.
민준이와 예준이는 나란히 보라반이 되었다.
입법부와 행정부가 함께 조화로운 정치를 한다는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2017년의 현실 위에서는 유약할 뿐만 아니라 아군을 사분오열시키는 위태로운 발언이다. 안희정은 대연정으로 자신의 어설픔을 드라내고… 더 보기 »어설픈 안희정
아이들 개학. 개학 뒤 잠깐의 봄방학이 지나면 한 학년씩 올라간다. 쑥쑥 크는 아이들이다.
인터넷을 드디어 바꿨다. 길고 험난한 SK 사용기다.
2017년 01월 25일. 설을 며칠 앞두고 있다. 우리 가족은 용인으로 이사를 했고 예준이는 이제 5학년이, 민준이는 2학년을 앞두고 있다. 김준영은 48, 오수영은 42이 된다. 올해는… 더 보기 »2017년 01월 25일. 설을 며칠 앞
오래 전 (그 당시에는 국민학생이라고 불리웠던) 초등학생 시절에는 해가 바뀐 것을 깜빡하고서는 관습대로 이전 연도를 기입하는 일이 매우 잦았던 기억이 난다. 겨울 방학이 시작된 지… 더 보기 »년도가 바뀐다는 것
몇 개의 ‘도’음을 건너 뛴 피아노의 울림처럼 시간이 퉁명스럽게 흘러가 버렸다. 내 일상의 모든 일에 대해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일주일 전에 태어난 아이가 갑자기 11살이 된… 더 보기 »작문. 2016년 11월 30일 새벽 1시 51분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 (노회찬) 대통령 즉각 퇴진선언하고 퇴진일정 발표 국회는 즉각 새총리 선출 대통령은 새총리에게 헌법 제71조에 따라 대통령권한을 이양 새총리는 과도내각을 구성 내년 4월… 더 보기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
박상현 | 지금의 박근혜가 박정희의 진짜 모습이다 그가 “대학 외에는 경험도, 배운 것도 없다”고 하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무려 17년 동안 아버지가 통치하는 모습을… 더 보기 »지금의 박근혜가 박정희의 진짜 모습이다
몇 년 전의 글과 동영상이 최근이 한국상황에 너무 잘 들어맞아 옮겨 둔다. 1. 노암촘스키 – 한국을 말한다 신자유주의 시대를 비롯, FTA와 세계화, 파병과 세계 평화,… 더 보기 »노암 촘스키 – 한국을 말한다
https://t.co/E2IugK8Ue9 안 해본게 몇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