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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란 지루한 부분이 커트된 인생이다. 알프레드 히치콕

우리 형 (5/10)

우리 형은,조금 진부한 이야기를 약간 새로운 방식으로 풀고 있습니다. 원빈의 연기가 다소 나아졌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고(비록 그것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더 보기 »우리 형 (5/10)

2004 깐느 광고 영화제 (10/10)

  • yoda 

매해 이맘쯤 씨네큐브에서 깐느 광고 영화제를 합니다.http://cinecube.net/kongji0918.html 아쉽게도 10/7 오늘까지입니다.물론, 웹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http://www.livejournal.com/community/advertka/1285936.html기발한 발상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특히나 구미유럽의 작품들은 그 문화적 토대에서 비롯한 발상 자체가… 더 보기 »2004 깐느 광고 영화제 (10/10)

IMDB, Top 250 Movies

  • yoda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 http://www.imdb.com/chart/top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더 보기 »IMDB, Top 250 Movies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 Innocence (9/10)

http://www.imdb.com/title/tt0347246/ 우리들의 신들도 우리들의 희망도,결국 단순히 과학적인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면,우리들의 사랑 역시 과학적이지 말라는 이유가 있을까요.-릴라당 “미래의 이브 공각기동대는인간의 의식과 영혼은 과연 실존하는가에 대한… 더 보기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 Innocence (9/10)

Man on fire (9/10)

  • yoda 

http://www.imdb.com/title/tt0328107/ 과연 절망은, 희망이 없는 것인가요?살인에 대한 그 어떤 죄의식ㅤ때문에 끊임없이 괴로워하는 심지어는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는 심성 고운 남자, 크리시.그가 가진 죄의식은 아마도 대테러 작전과… 더 보기 »Man on fire (9/10)

귀신이 산다 (7/10)

  • yoda 

추석 극장가를 노리기에는 이 정도로는 부족합니다.‘집’에 대한 한국인 특유의 집착과 정서를 영화의 소재로 삼은 것은 매우 독특합니다.초반부를 너무 우스꽝스럽지 않게 끌어가는 것도 긴장감을 살리는 데에… 더 보기 »귀신이 산다 (7/10)

터미널 (7/10)

‘올드보이’톤으로 얘기하자면,“스필버그, 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 스필버그식 화법의 치명적인 단점 중의 하나는, 너무 상세히 설명해 준다는 것입니다. 여백의 미를, 행간의 여운을 전혀 남기지 않고 처음부터… 더 보기 »터미널 (7/10)

투모로우 (4/10)

The day after tomorrow http://www.imdb.com/title/tt0319262/헐리웃 블록버스터 제작 시스템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가 바로 이러한재난영화입니다.거대한 셋트와 현실을 능가하는 컴퓨터 그래픽, 조직적으로 분화되어 있는 제작 시스템, 게다가… 더 보기 »투모로우 (4/10)

갓 센드 (4/10)

  • yoda 

http://www.imdb.com/title/tt0335121/ 아담. 이 작품은 바로 이 ‘아담’이라는 키워드 하나가 영화의 전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 아담은 세개의 형태로 변형되어 영화를 끌어갑니다. 첫번째 아담태초에 만들어진 단 하나의… 더 보기 »갓 센드 (4/10)

Final Destination 2 (6/10)

http://imdb.com/title/tt0309593/오직 새생명만이 죽음을 이겨낸다. 전작 Final Destination에서 ‘죽음’을 상대로 재미있는 게임을 보여줬던, ‘죽음’ 그 자체를 하나의 객체로 만든 흥미로운 설정을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이제껏의 공포영화가 ‘죽음’을… 더 보기 »Final Destination 2 (6/10)

시실리 2Km (8/10)

  • yoda 

후반 4/3이후가 아쉬운 작품입니다. 도입부의 강렬한 흡인력이 계속 살아 있었다면 아주 독특한 영화가 되었을텐데 말입니다.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아기자기한 그러나 치밀하고 타당성 있는 장치들 – 핸드폰, 시실리에서의… 더 보기 »시실리 2Km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