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내색하지 않는다. 피곤해도 힘들어도. 이제 나의 아내는 어머니가 …
아내는 내색하지 않는다. 피곤해도 힘들어도. 이제 나의 아내는 어머니가 된 것일까? 파파
아내는 내색하지 않는다. 피곤해도 힘들어도. 이제 나의 아내는 어머니가 된 것일까? 파파
밤 0시 40분. 민준이는 내 늦은 귀가에 잠이 깼을가? 아내의 피곤한 협박이 들려온다. ” 왜 이렇게 자면서 낑낑대” 파파
35개월의 예준이는 8개월 된 민준이가 자신이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향해 달려(기어)오면 거의 공포 혹은 패닉 상태를 보인다 -으!! 으!! 정체 모를 소리와 웃음까지 띄고… 더 보기 »35개월의 예준이는 8개월 된 민준이가 자신이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예준이가 따라 나서서 3,4주 전부터 함께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제법 바람이 찼다. ‘추워요, 아빠 안아줘요’하고 팔을… 더 보기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
10시쯤 되니 졸린 아이들은 아내를 붙잡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한다. 예준이는 마침 본가에 두고 온 우유케이스를 달라며, 민준이는 계속 엄마를 부르며. 파파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챈 예준이가 이런 취향을 알려준다. “나는 힘이센 로키가 좋아” 로키는 ‘토마스와 친구들’에 나오는 기차 이름이다. 물론 예준이는 로키를 가지고 있지 않다. 파파
애기 아빠가 빨랑 한줄 써보라고 성화다. . mama
예준이는 최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길 즐긴다. 자기 키보다 약간 낮은 곳에서 훌쩍 뛰어내리곤 하는데, 아내는 매우 불만이다. 파파
“아빠 이거 해” “아빠 같이 해” 예준이가 요새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예준이는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절대적으로 믿는다. 그 믿음이 때로 나를 나답지 않게… 더 보기 »
민준이는 이제 무릎을 세워서 기어 다니려고 노력한다. 엉덩이가 들썩들썩. 그는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파파
두 아들이 성큼성큼 자라고 있다. 미약한 기억에 남겨두어 잃고 싶지 않은 그들의 모습을 이 트위터에 담는다. 파파
‘~ 하려면 ** 해야 한다’는 투의 글들은 대개 자신의 제한적인 경험을 일반화하거나 침소붕대하는 경향이 있어서 재미 없다.다만 이런 사람 – 신입 사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 더 보기 »성공한 CEO가 되려면
나는 노사모가 아닐 뿐더러 지난 대선 때 노무현을 찍지도 않았다. 내 생각에 노무현은 중도 우파에 가까운 개혁가였고 그런 정도로는 천민 자본주의와 신식민지를 지나 전지구적 신자유주의의… 더 보기 »질문.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이 글은 “이제 막 팀장이 된 당신을 위한 첫번째 충고 : 성능 좋은 자판기가 될 것“에 이어지는 두번째 글이다.나는 당신에게 던진 첫번째 충고에 이어 여전히… 더 보기 »이제 막 팀장이 된 당신을 위한 두번째 충고 : 마음가짐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탈출법 –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이종민 옮김/다산북스 내가 기억하는 한 회사 내 정치에 관해서 이보다 완벽한 표현은 본 적이… 더 보기 »(회사 내) '정치'에 관한 완벽한 정의
작년 말 둘째가 태어나 아내가 산후 조리원에 가 있는 2주를 혼자 보내며 깨달았다. 이제는 혼자서 지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것도, 혼자서 TV를… 더 보기 »웹툰의 특징과 볼 만한 웹툰 소개
20자평: 피보나치 수열과 피타고라스를 뒤적이는 프로도는 흥미롭지만, 힌트가 너무 많아.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더 보기 »옥스퍼드 살인사건 (7/10)
2008년 12월 17일 둘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부르기 쉽고 느낌이 좋은 이름에 한표 부탁드립니다.참고로, 태명은 우주 였고, 첫째 아들 이름은 김 예준입니다. 둘째는 성격 조용하고 차분할 것… 더 보기 »둘째 아들 이름에 투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