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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나딘 스테어

고물 맛을 본 민준이는 작게 잘라 입에 넣어주면 언제 먹었는지 다시 달려…

  • mama 

고물 맛을 본 민준이는 작게 잘라 입에 넣어주면 언제 먹었는지 다시 달려와서 연신 ‘아~ 아~’ 한다. 그러다 예준이가 비명을 지른다. “엄마~~~ 머리가 이상해~~~~” 머리 한뭉탱이가… 더 보기 »고물 맛을 본 민준이는 작게 잘라 입에 넣어주면 언제 먹었는지 다시 달려…

책방에서 몇번이나 본 토마스를 못내 아쉬워하며 망성이는 예준이에게 트랜스…

  • mama 

책방에서 몇번이나 본 토마스를 못내 아쉬워하며 망성이는 예준이에게 트랜스포머를 빌려가자 그랬더니 신나한다. 그리고 어제 세번, 오늘 두번째 보고 있다. 지금은 그냥 틀어놓고 한번씩 쳐다보는 정도…… 더 보기 »책방에서 몇번이나 본 토마스를 못내 아쉬워하며 망성이는 예준이에게 트랜스…

가져오지 말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씩 웃으며 쥬스를 들고와서는 난데없이 나…

가져오지 말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씩 웃으며 쥬스를 들고와서는 난데없이 나에게 뽀뽀를 쪽쪽 하면서 “뽀뽀를 해주었으니 쥬스를 열어” 달란다. 예준이를 붙잡아 나도 뽀뽀를 해주었다. 엄마가 뽀뽀를… 더 보기 »가져오지 말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씩 웃으며 쥬스를 들고와서는 난데없이 나…

“누가 트리케라톱스를 잡아 먹었을까?”를 읽어 주는데 예준이가 다가와…

  • mama 

“누가 트리케라톱스를 잡아 먹었을까?”를 읽어 주는데 예준이가 다가와 “엄마는 트리케라톱스야”란다. 그러고선 내 얼굴을 “아~악”하면서 먹기 시작한다. 예준이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되었다. 트리케라톱스가 견디다 못해 반격을 하니 “엄마,… 더 보기 »“누가 트리케라톱스를 잡아 먹었을까?”를 읽어 주는데 예준이가 다가와…

예준이는 감기가 나아간다. 오늘 조금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아침부터 우유…

  • 파파 

예준이는 감기가 나아간다. 오늘 조금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아침부터 우유를 쏟아서 아내한테 혼이 났다. 우유가 먹고 싶다고 해서 우류를 가져다 줬는데, 아내의 화난 목소리를 듣고는… 더 보기 »예준이는 감기가 나아간다. 오늘 조금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아침부터 우유…

예준이가 열이 나기 시작한지 7일째다. 금요일 한강 데리고 간게 잘못되었…

예준이가 열이 나기 시작한지 7일째다. 금요일 한강 데리고 간게 잘못되었나, 토요일 공룡 영화 볼때 추웠는데 그것 때문이었는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아이가 아픈건 부모 잘못이… 더 보기 »예준이가 열이 나기 시작한지 7일째다. 금요일 한강 데리고 간게 잘못되었…

오전내 노느라(소금 뿌리기, 식탁 위에서 약들 널어놓기 등등) 바쁘던 민…

오전내 노느라(소금 뿌리기, 식탁 위에서 약들 널어놓기 등등) 바쁘던 민준이는 점심을 먹는 중 숟가락을 들고선 꾸벅꾸벅 하다 두어번 깜짝 놀라 깨더니 결국 잠이 들어 버렸다.… 더 보기 »오전내 노느라(소금 뿌리기, 식탁 위에서 약들 널어놓기 등등) 바쁘던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