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요새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엄마가 지금보다 훨씬 건강했을 한 십년 쯤 전에광양 매실 축제 가서 산책도 하고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그랬던 것처럼 갈치구이 같은… 더 보기 »어머니께
요새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엄마가 지금보다 훨씬 건강했을 한 십년 쯤 전에광양 매실 축제 가서 산책도 하고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그랬던 것처럼 갈치구이 같은… 더 보기 »어머니께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긴 여행을 간 적이 없다보니 식구들은 모두 기분이 좋았습니다. 2019년 오사카 여행 이후… 더 보기 »2023년 겨울 제주여행
하와이는 4박 5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을 놓치지 마세요 🙂 1일차: 오아후 섬 호놀룰루에 도착하여 호텔에 체크인하세요.레스토랑, 상점, 액티비티가 많은 인기 관광지인 와이키키 해변을… 더 보기 »하와이 4박 5일 여행 코스 추천
1. 니스 니스는 프랑스 남부의 항만 도시로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르세유와 제노바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권 인구는 대략 100만명이다. 이 도시는 주요 관광… 더 보기 »프랑스 남부 여행 추천지 5곳
더농부 인턴은 점심시간만 지나면 밀려오는 졸음 때문에 괴로움을 토로합니다. 그렇게 피곤한 것도 아닌데 오후만 되면 자꾸만 눈이 감긴다는 겁니다. 너무 답답하고 괴로웠던 나머지 그 이유를 찾기 시작했죠. 답은… 더 보기 »잠 못 들고 뒤척이는 밤! 숙면에 도움 주는 차 5종 추천
정신적 과잉활동인은 전체 인구의 15-30퍼센트에 해당되는 소수의 사람들입니다. 감정적이고 정서적으로 생각하고 비교적 이타적이고 관대한 시각을 제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서적 과잉활동인의 생각은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풍성하게 뻗어… 더 보기 »4개 이상이면 문제 있다! 오영은 박사의 ‘정신적 과잉 활동 상태’
십년만에 찾은 가장 이상적인 비율, 그리고 막걸리 가장 오랫동안 자주 해먹은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단연 김치비빔국수를 고르겠다. 그만큼 좋아하기도 하고 딱히 재료가 없어도 소면과 김치만… 더 보기 »완벽한 비빔국수 양념장 비율과 김치 비빔국수 레시피
2022년은 특별한 해였습니다. 힘든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1년을 보냈고(벌써 1년) 휴직 기간에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글도 많이 썼습니다. 1년을 기념하여 ‘죽음을 기억하라’는 문신도 하나 했습니다.… 더 보기 »2022년을 보내며
부모의 길은 참으로 험난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좋겠다고. 지난 주말에 둘째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추운 날 몸을 풀지 않고 꽁꽁 언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더 보기 »부모의 길
고구마는 잘 씻어 앞과 뒤를 조금씩 잘라주고 포크로 구멍을 냅니다. 광파 오븐을 230도로 예열하고 받침판 + 낮은 석쇠 + 발열판을 놓고 받침판에 물을 한컵 붓습니다.… 더 보기 »광파 오븐에 고구마 굽기 + 허니버터 군고구마
잔치국수를 먹고나서 예준이는 학원을 갔고 민준이는 친구들과 놀겠다며 나갔습니다. 벌써 아이들은 휴일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육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잘 떠나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 보기 »닭 볶음탕
민준이가 1시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 하니 점심을 좀 일찍 챙겨달라네요. 그래서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국수 요리를 하려고 비빔 국수? 잔치 국수? 물어보았습니다. 예준은… 더 보기 »잔치 국수
아내의 외출로 아이들과의 점심으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소면 300g을 발견했습니다. 간장 소스와 고추장 소스 중에서 고민하다가 고추장으로 정했습니다. 양념장 (4인분): 1시간 ~ 24시간 냉장 숙성… 더 보기 »비빔 국수
지난 가을 아내가 코로나로 격리되면서 식구들의 모든 식사를 열흘 정도 챙겼는데, 그때 요리에 개안을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요즘은 손대는 요리마다 그럴싸하게 나옵니다. 물론 여기저기… 더 보기 »황태 미역국
작년 오늘, 세번째의 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살아 있어 고맙습니다, 라고 쓰려다가 잠시 멈췄습니다. 살아 있는 것은 물론 고마운 일이지만, 정말로 제게 위안이 되는 것은 삶과… 더 보기 »벌써 1년
동백 – 기흥 호수 구간을 두 달 만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장마와 폭염으로 라이딩을 쉬었는데, 체력이 다시 엉망이 되서 힘들었습니다. 호우의 끝이라 길 곳곳에 웅덩이가 있고… 더 보기 »두 달 만의 자전거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