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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나딘 스테어

잠깐 잠이 들었는데 잡히지 않 …

  • mama 

잠깐 잠이 들었는데 잡히지 않는 뱀에게 시달리다, 나중엔 커다란 곰에게 잡혔다. 너무 끔찍하다. 속까지 쓰린다. mama

민준이 글쓰기 주제

  • 파파 

오늘 아침 주제는 “사우나에 갔어요” 어제 데리고간 목욕탕이 맘에 든듯. 파파

시간

  • 파파 

아이를 낳아 8년간 길러 초등학생이 되었다니 신기하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는건 이보다 더 빠를 것이라는 사실은 또 놀랍다. 그게 9년뒤이고 내가 53살이되는 해이다… 파파

무지개

무지개

  • 파파 

너희들이 우리 집의 무지개다. 파파

사탕부케

사탕부케

내일 예준이 졸입식을 위해 어머니께서 사탕부케를 사오셨다.잠자리에 든 예준이 왈. “아 사탕부케 먹고싶어서 죽겠다.” 파파

또 한해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

또 한해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 민준이도 의젓하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줄 알고, 예준이는 이제 학생티가 날 정도. 인생이 재미있는 때다. 아이들도 나도.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