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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나딘 스테어

무지개

무지개

  • 파파 

너희들이 우리 집의 무지개다. 파파

사탕부케

사탕부케

내일 예준이 졸입식을 위해 어머니께서 사탕부케를 사오셨다.잠자리에 든 예준이 왈. “아 사탕부케 먹고싶어서 죽겠다.” 파파

또 한해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

또 한해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 민준이도 의젓하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줄 알고, 예준이는 이제 학생티가 날 정도. 인생이 재미있는 때다. 아이들도 나도. 파파

민준이가 쓴 “빠”자를 보고

  • mama 

민준이가 쓴 “빠”자를 보고 잘썼다며 예준이가 칭찬을 해줬다. 그런데 민준이가 형에게 미운 소리를 하니 “그럼 너 칭찬해준거 취소할꺼야” mama

예준이 예비소집에 다녀왔다. …

  • mama 

예준이 예비소집에 다녀왔다.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에 대한 설렘과 형아 학교에 가본다는 기대감에 비해 달랑 설명서만 받고 돌아서는데 이것 참.. mama

아침공부

아침공부

  • 파파 

나란히 앉아서 아침공부를 하고 있다.서로 자기 공부가 더 어려운 거라며… 파파

힝

  • 파파 

민준이의 ‘힝’은 이런 느낌이다. 무엇인가가 자기의 기대와 어긋나거나 엄마, 아빠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지 않을 때 나오는 소리.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