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는 여행인데 계속 비 …
모처럼 가는 여행인데 계속 비, 비, 비라는 소식에 우울하다. 취소도 몬하고 에잉 ㅠㅠㅠ mama
모처럼 가는 여행인데 계속 비, 비, 비라는 소식에 우울하다. 취소도 몬하고 에잉 ㅠㅠㅠ mama
민준이는 일요일 저녁에는 엄마 우리 뭐했었지?라면서 물어본다. 유치원에서 손들고 발표하는게 있나 보던데 어디에 갔었고, 뭘했었고 꼭꼭 챙기고 기억하는 민준이다. mama
알게모르게 민준이는 할머니를 많이 생각한다. 유치원에서 편지 쓰기를 할 때도 아빠가 아닌 할머니에게 보내겠다 하고 아침엔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고 싶다며 혼자 눌러서 쑥스러워하며 통화를 한다.… 더 보기 »알게모르게 민준이는 할머니
방과후 수업으로 하고 있는 ‘과학 실험’에서 자꾸 뭘 들고 온다. 사슴 풍뎅이(이미 다이), 이번주엔 도마뱀 -_-;;. 과학 선생님 번호로 전화가 왔던걸 보면 들고 가도 되는지… 더 보기 »방과후 수업으로 하고 있는 ‘
예준이한테 좀 더 잘 해야겠다. 마음이 여리고 속이 깊은 예준이. 파파
배가 아프다는 걸 두고만 보다 폐렴까지 갔던 예준이 경험으로 민준이는 서둘러 강동 성심으로 갔다. 다행스럽게(?) 목이 팅팅 부었다고 편도염때문에 열이 나고 열이 나니 소화기 계통에… 더 보기 »배가 아프다는 걸 두고만 보다 …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민준이가 목이 부어 갈 수가 없게 됐다. 아픈 것도, 시골에 못가는 것도 맘이 아프다. 파파
아이들 보고 싶다.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들. 파파
색종이 접기를 하고 싶은데 집에 색종이는 없고, 심부름을 하고 싶어 하던 게 생각나 겸사겸사 2000원을 주고 집앞 문방구에 보내보았다. 창문으로 내다보니 민준이 손을 잡고 나머지… 더 보기 »색종이 접기를 하고 싶은데 집 …
오션 월드에서 하루 종일 놀다 예정 시간보다 40여분을 넘긴 7시 10분 정도에 내린 예준인 얼굴은 햇빛에 붉어지고 완전 녹초에 내 얼굴을 보자마자 ‘배고파~ 간식을 다… 더 보기 »오션 월드에서 하루 종일 놀다 …
예준이는 태권도장에서 준비한 오션월드에 갔다. 잠깐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창에 메달려 빨리 오라고, 집앞 편의점 심부름에서도 중간에 멈춰 엄마를 찾는데 걱정스러우면서도 대견하고 그렇다. mama
푸른 잔디장, 함성과 열기. 뭐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야구장을 데리고 갔는데, 날이 날이니만큼 외야석 밖에 자리가 없었다. 관중석 맨 뒤에 돛자리를 깔고 앉았으나 야구는 보이지도… 더 보기 »푸른 잔디장, 함성과 열기.
“간만에 피로 좀 풀렸네” 서술형 문제는 무조건 패스하고 보는 예준이에게 틀리고 안해놓은 문제들 풀라고 했더니 아빠에게 전화로 한동한 얘기하고 나서 하는 말 mama
소파 청소. 바로크의 20년도 더 된 모델. 여전히 인기라고.. 깨끗하게 되었음 좋겠다. mama
형이 혼자 학교에 가는 것이 부러웠나 보다. 그렇다고 온전히 혼자 가기는 그렇고 아파트 입구에서 봐달란다. 차에 타는 순간까지 엄마만 바라보며 손을 흔들다 차를 타고 갔다.… 더 보기 »형이 혼자 학교에 가는 것이
민준, 충치 6개 치료 완료. 힘들었다 민준. 열심히 양치하자 mama
카드 게임에서 일등을 못했다고, “빨래를” 이라는 글자를 쓰기가 힘들다고, 반바지는 싫다고, 긴바지를 달라고.. 어제 저녁부터 학교/유치원 가기전까지 실갱이 한 일들이다. 지나고 보면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더 보기 »카드 게임에서 일등을 못했다
씽크빅 수업 이후엔 너무 늦을 것 같아 미리 준비해서 삼계탕을 올려놓았더니 공부하는 내내 예준이도 민준이도 배고프다고, 닭죽 먹고 싶다고 난리다. ㅎㅎ 뿌듯하구나.. mama
요즘 학교 수업을 보면,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론 따라갈 수가 없다. 한글도 당연하게 배우고, 읽을 줄 알고서 시작하고 수학도 상당히 어려운 치환 개념이 1학년부터 나온다. 그런데… 더 보기 »요즘 학교 수업을 보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