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와요.. 아이들과 집은 …
잘 다녀와요.. 아이들과 집은 내가 잘 지키고 있을 테니.. mama
잘 다녀와요.. 아이들과 집은 내가 잘 지키고 있을 테니.. mama
신나게 유치원차 타러 나가는 길, 1층 입구에서 시율이를 만났다. 둘다 슬쩍 눈치를 보더니 뛰기 시작한다. 먼저 가서 서고 싶었던 모양. 물론 민준이가 달리기는 더 빠르고… 더 보기 »신나게 유치원차 타러 나가는 …
형하고 놀면서 폴리나 브루미즈, 토마스, 또봇은 이제 시시하다며 포켓몬, 카드, 딱지가 제일 좋다던 민준인 유치원에 친구들이 가지고 오는 새로운 또봇 로봇이 가지고 싶다. 이미 선물로… 더 보기 »형하고 놀면서 폴리나 브루미
131101 예준 수영 시작. 아빠 제사 올리고 달려와선 바로 줄서로 직행. 추운 날씨에 사람은 많지 않고 칼바람 맞아가며 등록에 성공. 이제 두번째 나간 건데 재밌다고… 더 보기 »131101 예준 수영 시작. 아빠 제
흰색 운동화가 참으로 맘에 드는 민준이다. 마침 겉옷까지 흰색인 걸 보더니 “바지랑 윗도리가 흰색이면 완전 세트였을텐데..”란다. 깔맞춤 좋아하는 민준이다. mama
예준이랑 내려와 재활용 버리고 보니 애는 없는데 소리만 들린다. 한쪽에서 세빈이가 튀어 나오고 예준인 세빈일 피해 도망치다 잡혔다. 결국 타협을 했는지 손을 잡고 학교에 가는…… 더 보기 »예준이랑 내려와 재활용 버리
나도 동생이 있으면 데리러 갈꼬야.. 부쩍 동생 얘길 하는 민준이다. 상우네 영향인가.. 아직 본적도 없을 그 갓난아기가 궁금하단다. mama
유치원 다녀온 민준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양말 벗고 긇는거.. 양발에 열방 정도 물린 듯하다. 망.할.넘.의 모기! 내 꼭 잡아 줄테닷!! mama
예준 생일 파티 – 9월에 생일인 아이가 전학을 와서 같이 하게 되었는데 생일 파티는 처음해주는 거라 정신이 하나두 없돠.. mama
예준 국기원에 다녀오다. 일품 시험 보는데 얼마나 진지한지.. 긴장할 줄 알았는데 끝나고선 재밌었다 그러고 ㅎㅎ 아들 덕분에 강남 나들이 했네.. mama
예준이가 수업끝나고 운동장에서 시욱이랑 태권도 형아들이랑 술래잡기를 하다 넘어져 옴팡 다쳐왔다.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는데 배를 움켜쥐고 절뚝거리는게 아닌가.. 한쪽 다리/팔까지 온통 까져서 피가 난다.… 더 보기 »예준이가 수업끝나고 운동장
민준이는 요즘 온통 태권도 생각뿐이다. 태권도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그래서 유치원은 가기 싫고 태권도장만 가고 싶단다. 틈만나면 발차기 보라하고, 흰노띠를 받는 날 도장에서 분명 축하를… 더 보기 »민준이는 요즘 온통 태권도 생 …
두어달 키운 도마뱀이 죽었다. 처음엔 징그럽고 싫었는데 그동안 먹이 주며 정이 들었나보다. 우리집에 와서 두번 허물을 벗었고 살도 꽤나 붙어 잘 자라고 있었는데 시름시름 앓다가도… 더 보기 »두어달 키운 도마뱀이 죽었다. …
민준 태권도 시작하다. 너무 졸라 어중간하게 8월 중순부터 가게 되었는데 8월 동안은 적응 기간으로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해주겠단다. 태권도 보단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 더 보기 »민준 태권도 시작하다. 너무
예준 봉숭아 꽃물 들이다. 이불은 엉망이 되었지만 예쁘게 들었다.. mama
오전 9시, 민준이는 ‘문닫아~~~’를 외치고 다닌다. 에어컨 틀겠다고.. mama
아직 혼자선 머리 감기가 힘든 민준이를 위해 예준이가 머리를 감겨 준다. mama
예준이에게 방학동안 가장 즐거웠던 일 Top5 퍼시픽 림, 해오름 도서관, 시골집, 캠핑, 코난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