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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자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일이다. 루소

민준이 앞니 떨어지고, 난 어

  • mama 

민준이 앞니 떨어지고, 난 어금니 깨져서 한참 치료 받고, 오늘 예준인 어금니 떼운게 일부 빠진 듯 하다. 에휴.. mama

곧 내일 죽을 것처럼 살던 때

  • 파파 

곧 내일 죽을 것처럼 살던 때가 있었는데, 근래의 나는 일상을 흘려보내고 있다. 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혹은 무엇을 남겨주어야 하나? 파파

사우나

  • 파파 

사우나 다녀오다. 가지고 간 거북이 장난감이 제법 재밌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하나씩 먹이고, 둘만 집으로 보냈다.   파파

예준이 얘기만 들을 때는 학교 …

  • mama 

예준이 얘기만 들을 때는 학교가 평화로웠었는데 엄마들 만나 들어본 얘기는 걱정스럽기 그지 없다. 두렵구료..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