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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자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일이다. 루소

겨울 스키장

  • 파파 

2016/1/7 ~ 1/9 용평리조트 동생이 예약한 용평 리조트에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다. 아이들은 스키도 타고 사촌형제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냈지만, 나와 아내에게는 그저 그런 휴가였던 듯 하다.… 더 보기 »겨울 스키장

엄마 생일에 케잌 사기 위한

  • mama 

엄마 생일에 케잌 사기 위한 용돈 모으기 1탄 – 아빠에게 배꼽 인사하기. 산술적으로 2*5=10*200=2000원이 되어야 하는데 아빠의 불규칙한 패턴으로 아직까지 겨우 1번밖에 못함. mama

예준, 슬램덩크에 빠지다.

  • mama 

예준, 슬램덩크에 빠지다. 아직은 볼때가 아니라고 중학교 들어가면 보라고 했는데 왠일인지 수영다녀오고 나서 보고 있다. 낄낄거리며. mama

예준이는 미숫가루를 달라 하

  • mama 

예준이는 미숫가루를 달라 하고, 민준이는 제티를 달라 한다. 예준이는 감자떡을 먹는데 민준이는 안 먹는다. mama

  • 파파 

파파

비가 무지하게 쏟아지던 날,

  • mama 

비가 무지하게 쏟아져 미뤄진 스케이트장을 오늘 간다. 스케이트장에 간다고 얘기하고 싶은 예준이는, 자랑은 하고 싶은데 민준이에게 말은 할 수 없고 입이 근질근질한지 결국 구몬 선생님에게 자랑이다. mama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

  • mama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팩을 만들었음. 아이들은 알로에 껍질을 가지고 팔에 얼굴에 붙이면서 재밌어 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효과만 좋다면 자주 해줄께염.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