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林火山 – 손자병법
其疾如風 其徐如林 侵掠如火 不動如山 기동할 때는 바람처럼고요할 때는 숲처럼치고 앗을 때는 불처럼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처럼 – 풍림화산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더 보기 »風林火山 – 손자병법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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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Links 1. OneLook Reverse Dictionary http://www.onelook.com/reverse-dictionary.shtml OneLook’s reverse dictionary는 유저가 설명하는 컨셉에 관한 단어와 문구들을 검색해주는 특이한 사전입니다. 몇 글자의 단어, 문장, 질문 등을… 더 보기 »OneLook Reverse Dictionary 外
[관련기사] 성현아 블로그 개설 “화장 안해도 예쁘죠” 성현아가 블로그를 만들었다…라고?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블로그를 비지니스에 활용하는 하나의 예에 불과합니다. 이번 성현아 블로그는 블로그의 personal media 성격을… 더 보기 »성현아 블로그 개설을 보며
기술의 발전은 놀랍기만 하다.손바닥보다 작은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받고나니 그 발전의 속도가 새삼스럽다.인터파크에서 17만8천9백원에 파는[메키텍] 외장케이스 MHD-25S OLIV + 삼성40G 5400rpm [버퍼8M] USB로 연결되니 윈도우 2000… 더 보기 »손바닥만한 외장형 40G 하드디스크
1. 도깨비 스톰 도깨비 스톰은 각종 악기 및 도구들을 연주하고 두드리는 non verbal performance입니다. 난타가 이런 장르의 원조격인데, 도깨비 스톰도 볼 만은 합니다. 이 작품은… 더 보기 »도깨비 스톰 + 서울시립미술관
효자동 이발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작품입니다.지난한 역사를 둔하지 않게 아우르는 가벼운 감각은 살리되이야기에 함몰된 흐릿한 주제는 버리고서 말입니다. 소시민과 권력의 접촉이라는 좋은 소재와 송강호와… 더 보기 »효자동 이발사 (7/10)
모딜리아니를 읽기 시작하다.서장의 제목은 “안단테 콘 모토” 파괴적이나 부드러운, 그의 그림들과 잘 어울린다.느.리.게.그.러.나.활.기.차.게.큰 모자를 쓴 쟌느 에퓨테른느.1917.모딜리아니. ps. 이 여자는 모딜리아니가 죽은 지 이틀 후에… 더 보기 »안단테 콘 모토
천성이 선한 사람은 얼마 없는데 그런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인다. 내겐 그런 친구가 하나 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더 보기 »비밀 1
수선화에게울지마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새들이… 더 보기 »시. 수선화에게 – 정호승
“어느 날 친구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누나가 목욕을 하고 있었다.”말죽거리 잔혹사는 ‘패러다임의 교체‘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의 문장을 보고 뭔가 낯 간지러운… 더 보기 »말죽거리 잔혹사 (6/10)
‘빨간 겨드랑이 털 앤’님의 글,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Q: 소위와 중사 중에 누가 높아요?]이 질문을 보고선 ‘뎅’하고 와닿는 뭔가가 있습니다. 중사 VS 소위 (또는… 더 보기 »소위와 중사, 누가 더 높을까?
아직도 제주도에 가보지 못한 어머니를 위해, 가족여행을 떠났다. 어머니와 나, 동생과 매제, 조카. 이 5명의 여행경비를 잘난 척 하며 카드로 긁었다. 지금 생각하니 몹시 난감하다…… 더 보기 »2004.4 제주도 가족여행
바나나의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를 하루 반만에 끝내고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시작했다. 참고로 바나나 소설집의 후반부 몇작품은 매우 수준 낮은 작품들로 채워져서 시간낭비를 하는… 더 보기 »설국, 그와 무관한 싱글 소설에 대한 단상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맘에 든다. 꽁트라고 해도 좋을만큼 짧은 글이 12개 – 초록반지, 보트, 지는 해, 검정 호랑나비, 다도코로 씨,… 더 보기 »소설.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
현실을 무시한 이상적인 발언이고 개념이라는 거 잘 안다. 1. 선을 봐서 결혼하느니, 강아지랑 살겠어! : 결혼이 단순히 같이 사는 것 이상의 어떤 특별한 결합이라고 생각하는… 더 보기 »선을 봐서 결혼하느니, 강아지랑 살겠어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더 보기 »산문. 문익환 평전이 출간됐습니다.
아버님 제사가 있는 날이어서, 여동생과 조카가 아침 일찍 내려왔습니다. 그 덕에 뜻하지 않게 넉넉한 아침시간이 생겼습니다. 습관처럼, 웹서핑하다가 몇자 끄적입니다.2004년의 25%가 지나고 있군요. 중간 점검을… 더 보기 »1/4분기 성적표
관련기사 : 정체기에 접어든 아바타 시장 ps. read me 1st. 새삼스럽게 생각이 나서, 지난 글을 찾아서 포스팅합니다. ————– 제목이 좀 거칠지만, 아바타 사업은 제게 쓰레기같은… 더 보기 »아바타는 쓰레기다 : 정체기에 접어든 아바타 시장에 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