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 민준이에게 많이 미안한 …
예준, 민준이에게 많이 미안한 요즘이다. mama
예준, 민준이에게 많이 미안한 요즘이다. mama
2014년 10월 04일, 민준 수두 앓다. mama
제주도 여행부터, 카메라, 추석까지 열심히 카드 긁고 있돠. 신난다 ㅠㅠ mama
비가 무지하게 쏟아져 미뤄진 스케이트장을 오늘 간다. 스케이트장에 간다고 얘기하고 싶은 예준이는, 자랑은 하고 싶은데 민준이에게 말은 할 수 없고 입이 근질근질한지 결국 구몬 선생님에게 자랑이다. mama
꿈에 나온 할머니가 안타까워 울먹이니 민준이가 꼭 껴안아 준다. 엄마 우리가 지켜줄께요.라며 내 새끼들. mama
수영을 다녀온 예준이는 들어서자마자 배가 고프다 외친다. 밥을 차려주고 내팽겨쳐 둔 수영 가방을 정리하는데 이상하게도 수건이 바싹하다. 혹시나 싶어 샤워 안했니?라고 물으니 했어~~란다. 아무래도 이상해… 더 보기 »수영을 다녀온 예준이는 들어
형이 수영 간 동안 민준이는 내옆에서 레고를 만들고 있다 갑자기 악! 소리를 지른다. 형의 레고를 부순거다. 이건 나도 만들 수 있다며 덤벼들었고, 조금 후 울먹이며… 더 보기 »형이 수영 간 동안 민준이는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팩을 만들었음. 아이들은 알로에 껍질을 가지고 팔에 얼굴에 붙이면서 재밌어 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효과만 좋다면 자주 해줄께염. mama
태권도 형아가 옷장 속 귀신 이야기를 해주었다며 아주 무서운 거라며 얘기를 해주는 예준이다. 계속 머리에 남아 있었는지 공부를 하다 무섭다며 책상을 들고 옆으로 오며 다시는… 더 보기 »태권도 형아가 옷장 속 귀신
22일, 9번째 결혼기념일.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정확한 의미는 모르는 듯 한데 축하 한다고도 한다. 9년의 시간동안 주름도 늘고, 손은 거칠어 지고, 없던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더 보기 »22일, 9번째 결혼기념일.
아이
140519일, 예준이의 호기심에 봉숭아 꽃씨를 두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었다. 140522일, 3일만에 싹이 낫다. 진짜 싹이 날 줄은 몰랐는지 아이들이 신기해 한다. 씨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더 보기 »140519일, 예준이의 호기심에 봉 …
4월 5일, 예준 리듬 줄넘기 시작 mama
민준이 앞니 떨어지고, 난 어금니 깨져서 한참 치료 받고, 오늘 예준인 어금니 떼운게 일부 빠진 듯 하다. 에휴.. mama
예준이 학부모 총회에 참석. 1학년때 울기도 하고, 집중도 못해서 난리던 그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 9살까지의 성장 흐름표를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넣어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더 보기 »예준이 학부모 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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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인 2학년 7반 3번에 키번호는 남자 4번 ㅠㅠ 민준인 6살 방울반이 되었다. mama
23일 – 엄마 생신 모임 mama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mama
예준-민준이가 차례로 아프고, 옮기 쉽고 더 크게 앓는다는 의사 샘 말씀처럼 나에게 옮기고서야 아이들은 한숨 가라앉았다.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엄마를 위해 우리가 돕겠다고 졸린 눈을… 더 보기 »예준-민준이가 차례로 아프고, …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치원 생일 파티. 12월부터 언제하냐고 그렇게 고대했던 그날. 음료와 귤을 챙겨 보냈는데 방학 끝에, 제대로 공지가 안되어서 인지 선물을 받아 오지 못했다. 민준이의… 더 보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치원 생
민준이가 “내일 뽑기 하게 해주세요”란다. 왜 그걸 해주어야 하는지 이유를 생각해서 말하라고 하니 한참 후에 와서 “엄마가 나를 사랑하니까”란다. 이유가 이상하니 좀 더 생각해보라고 하니… 더 보기 »민준이가 “내일 뽑기 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