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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온전히 자기 혼자 버티어야 할 몫이 있다.
비록 그 몫이 누군가의 눈에는 별 것 아닌 것 같을 지라도, 담담하게 버텨내기란 쉽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약해지려는 마음, 비웃으려는 마음.
모두가 좋지 않다. 간소하게 지나치라.

관련 글  이제 하루 남았다.

“몫”의 2개의 댓글

  1. 오빠의 글은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으면서도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구랴~
    검사 잘 끝내고 잘 쉬었지? 유빈이가 소풍 다녀온 후로도
    기침이 낫지를 않아서 오늘은 유치원을 안보내려고 해..
    일주일 내내 저러네..
    유빈이가 외숙모가 해준 눈사람떡 먹고 싶대..(조랭이떡~)
    나중에 유빈이 괜찮아지면 함 갈께..눈사람떡 먹으러~ㅎㅎ

  2. 핑백: YODA'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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