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수익모델이 붙었습니다.
스킨을 변경할 수 있고 돈을 받는다
퍼스나콘(이건 뭐 아바타 대용) 을 변경할 수 있고 돈을 받는다.
게임을 붙일 수 있게 하고 돈을 받는다.
위의 세가지가 일단 붙었습니다.
1. 블로그에 수익모델이 이리도 없나…
2. 싸이월드랑 이렇게 비슷해도 되나… (dot 그래픽의 퍼스나콘, 도토리 대신 은화, 배경음악 대신에 플래시 게임)
3. 내가 만든다면 블로그 수익모델은 뭐가 있을까…
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익모델이라봐야 사실 별게 없을텐데…
블로그 용량을 추가할 수 있게 하고 돈을 받는다.
블로그 스킨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게 하고 돈을 받는다.
개별 포스트마다 relevency가 유지되는 text 광고를 붙인다. (like google)
블로그 메인 화면에 노출시켜주고 돈을 받는다. (listing 광고)
이런 뻔하고 재미없는 거 말고, 없나요? 정말?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클럽다단계
광고를 노출시키는거 정도,,
아니면, 포스트 내용을 이용,,
힘드네요,,
회원정보를 보고 집에 찾아가서 칼 들이대고 돈내노라고 한다.
한번달면 완전 엮이는군.
자신이 올린 컨텐츠들 책이나 CD/DVD로 만들어 준다…
/Rose : 이글루스에서 하고 있지요, 그걸 잊고 있었네.
핑백: 제이맨-"클럽머니"
꼭 출판의 개념이 아니라도 – 백업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지불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팀이 원래.. 대부분이 싸이월드를 기획한 사람들이었으니까; 뻔한 결과죠 뭐.. 크.
일단, 백업 기능은 당연히 제공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포털사에서 횡포를 부린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궁극적으로 네이버의 블로그/카페는 서치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집중된다고 보는게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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