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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즈음 예준이가 “밥, 밥 줘!!”라면서 부엌으로 들어서다 다시 …

  • mama 

12시즈음 예준이가 “밥, 밥 줘!!”라면서 부엌으로 들어서다 다시 “엄마, 국수 줘!!!”란다.
그래서 국수 비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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