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웨어 톰 디마르코 외 지음, 박승범 옮김, 김정일 감수/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프로그래머에 중심이 맞춰져 있지만, 프로세스에 대한 고찰이나 관리 방법에 대한 접근과 분석은 재미있다.
예컨대 이런 구절.
사람들이 야근을 하는 이유는? 나중에 그 프로젝트가 실패 했을 경우 변명할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서.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그 문구는 동일 저자가 쓴 데드라인이라는 프로젝트 관련 소설에 실랄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요? 데드라인.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