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기사 : `바람둥이` 티셔츠,`사춘기` 모자` 아세요?
미국의 http://www.baboshirts.com/이라는 쇼핑몰은 이름이 매우 독특한데 판매하고 있는 (한글)상품들도 그에 못지 않게 ‘바보’스럽다.
아마도 ‘짱’ 티셔츠를 입은 한국계 여자가 쇼핑몰의 주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어쨌거나 저런 티셔츠가 인기 있는 이유는 한글이 가지고 있는 타이포 그라피가 아름답고 독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의미나 디자인과는 별개로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한글이 정말로 아름답고 예쁘다면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해외에서 팔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옥션에서 팔리고 있는 아래 제품들은 한글의 타이포그라피를 잘 살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티셔츠의 디자인이나 문구의 의미도 매우 뛰어나다.
모쪼록 사업의 기회는 널려있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ㅋㅋ 바보셔츠닷컴가서 보다가 빵 터졌어요. 웃기더라구요.히힛
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글자(?)가 ‘ㅎ’이래요. 사람처럼 생기고 귀엽다고,
그래서 ‘향우회’라는 글씨를 써주면 그렇게 좋아한다네요. 믿거나 말거나-ㅎㅎ
저 이 블로그 구독하고 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
이참에 해외 배송 전용 한글 티셔츠 몰이라도 하나 차려볼까요? 🙂
ㅎㅎㅎ 리스크가 있으므로, 티셔츠 전문(그래픽같은 유닠 한 티 파는 곳)에 납품해도 좋을 거 같네요 ^_^ 인콰이어리 띄워보심이 ? ㅋ
모쪼록 사업의 기회는 열려있으니까요…ㅎㅎㅎ
핑백: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모든 것, 온한글
내수 보단 외부를 타깃으로 하는게 낳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