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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얘기한다. “나 파리주걱이 되고싶어” 내가 답했다. “노력…

예준이가 얘기한다.
“나 파리주걱이 되고싶어”
내가 답했다.
“노력을 해야지”
아들은 고민에 빠진다.
“뭐부터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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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얘기한다. “나 파리주걱이 되고싶어” 내가 답했다. “노력…”의 1개의 댓글

  1. 오늘 아침엔 카멜레온이 되고 싶다고 했다.
    “아빠도 카멜레온이 되고 싶어?”
    “응”
    “뭐부터 연습할까?”

    어제 밤에 말해준 ‘노력’이라는 단어가 오늘은 ‘연습’이 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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