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America, Art of, Art Time, Artnews 등 ART 잡지 몇권을 뒤적이다 인상 깊은 작품을 골라 봤다. 이제 현대 미술은 추상의 시대를 넘어 일상의 시대로 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만큼 알기 쉬우면서 감동적인 예술 작품이 많았다. 특히나 미국 미술은 흑인들의 작품이 놀랄만큼 마음에 들었는데, 오랜 시간 차별 받았고 지금도 차별 받아 삶에서 뗄 수 없는 저항 의식이 고스란히 투영되는게 아닌가 싶었다.
예술은 사람의 인식과 한계를 뛰어 넘어 인간 본연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자본이나 권력을 넘어 자유와 휴머니티, 세계 평화 같은 것들에 기여한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